여성 프로골프선수의 몰락…성매매·사기 수차례 입건·기소 여성 프로골프선수가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수차례 입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골프선수 23살 김 모 씨를 벌금 7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09:14
'뇌졸중' 현상 정확히 진단하는 로봇기술 개발 뇌졸중 환자 손목의 뻣뻣함을 정확히 측정하고 진단하는 로봇기술이 개발됐다. 또 이 기술이 적용된 재활 로봇은 사람 손목과 아래팔의 뻣뻣함을 과학적으로 측정했는데, 감각에 의존하던 진단이 정확해져 재활치료 효과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 2017.06.01 09:11
"임신부, 비타민A 유도체 여드름약 쓰지 마세요" 임신한 여성은 여드름 치료제로 쓰이는 '비타민 A 유도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비타민 A… SBS 2017.06.01 09:04
음주운전 차량, 노점 상인 덮쳐…5명 중경상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변 노점으로 돌진해 시민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연합 2017.06.01 08:46
을지로 대림·삼풍상가 공중보행교 부활…종묘∼남산 잇는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재생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구간인 삼풍상가∼진양상가∼남산순환로 1.7km 구간에 대한 국제 공모전 당선작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01 08:28
추락한 시민 영웅…4억대 사기 범행 가담하다 덜미 범죄 현장에서 피해자를 도와 의인으로 추앙받던 사람이 사기꾼으로 전락했습니다. 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4억 2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최근 검거된 일당 4명 중에 한 때 '시민영웅' A 씨가 끼어 있었습니다. SBS 2017.06.01 08:24
'매머드급' 서울 통합지하철, 20억 들여 로고 28만 개 바꿔야 서울 지하철 1∼4호선과 5∼8호선을 23년 만에 합친 지하철 운영기관,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면서 이에 뒤따르는 기업이미지 교체 작업도 '역대급'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6.01 08:20
일요일 차 없는 광화문 세종대로서 임실 치즈 맛볼까 서울시는 4일 세종대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쪽 방향 차량 통행을 모두 통제하고, 보행자전용거리를 운영합니다. 이날 광화문에서는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보령 머드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데, 얼굴과 팔에 진흙을 바르고 광화문을 배경으로 미끄럼틀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BS 2017.06.01 08:18
남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생생한 아픈 역사 배운다 서울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일본 제국주의 역사와 위안부 강제 징집 등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7일부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08:18
'언제 다가왔지?' 위험천만 '스텔스' 차량 판친다 야간에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지 않고 도로 위를 누비는 '스텔스' 차량이 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텔스 차량은 상향등을 켜 반대편 차량 주행을 방해하는 것과는 반대로, 상향등을 켜지 않고 다른 차량에 움직임 자체를 노출하지 않아 도로 위의 흉기라고도 불립니다. SBS 2017.06.01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