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문제학원' 임원 맡았다…절정 향하는 '사학 스캔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친구가 이사장인 사학재단에 수의학부를 신설해주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가케학원 스캔들'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 2017.05.30 11:43
日서 결혼 공주도 왕족 신분 유지한다…여성궁가(宮家) 허용될 듯 일본 정치권이 논란이 돼온 '여성궁가'의 창설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여성 왕족은 평민과 결혼하면 일반인으로 신분이 바뀌며 왕족에서 제외됐으나, 앞으로는 왕족 신분을 유지하며 왕실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5.30 11:42
日서 결혼 공주도 왕족 신분 유지한다…여성궁가(宮家) 허용될 듯 일본 정치권이 논란이 돼온 '여성궁가'의 창설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마이니치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여성 왕족은 평민과 결혼하면 일반인으로 신분이 바뀌며 왕족에서 제외됐으나, 앞으로는 왕족 신분을 유지하며 왕실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5.30 11:37
[뉴스pick] 비둘기 등에 가방 열어봤더니…비둘기 통한 마약 밀수 포착 비둘기를 이용해 마약 밀반입이 이루어지는 현장이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 시간으로 25일, 이라크에서 쿠웨이트로 마약이 든 가방을 운반하던 비둘기가 쿠웨이트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11:35
北 미사일 도발 직후 마주한 中·日, '북핵 위협' 최대 현안 부상 북한이 어제 새벽 탄도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직후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북핵 위협 논의가 양국 간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7.05.30 11:35
73세에 대학졸업장 따고 약물상담사 준비하는 美 할머니 "암도, 뇌졸중도 꿈을 향한 도전을 막을 수 없어요. 70대에도 '내가 원하는 일' 시작할 수 있죠." 미국 졸업 시즌을 맞아 만 73세에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고 새로운 미래 설계에 여념이 없는 일리노이 주 할머니의 '인생 역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 2017.05.30 11:26
中·러, 북핵해법 공동인식…군사수단 배제, 대화·협상 해결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적 수단 사용을 배제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이라는 북핵해법 인식을 함께 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11:19
영국, 추가테러 우려에 '테러범 여행가방' 공개수배 영국 경찰이 맨체스터 자살폭탄테러범 살만 아베디의 푸른색 '여행가방'을 공개 수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테러 당일 아베디가 푸른색 여행 가방을 끄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 테러에는 사용되지 않은 이 여행 가방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목격자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SBS 2017.05.30 11:17
中 단오절 연휴 이틀간 유커 6천630만 명…발리·일본 인기 중국 국가여유국은 중국 전통명절인 단오절 연휴 첫 이틀간 국내외 여행지를 찾은 유커 수가 6천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여유국이 오늘 발표한 '단오절 연휴 여행 시장 정보'에 따르면, 연휴를 하루 남겨두고 집계된 유커 수는 6천630만 명으로, 관광 수익은 269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SBS 2017.05.30 11:07
日, '캐치올' 규제 도입…北 핵·미사일 관련 땐 모든 화물 조사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이 있다면 수출 금지 품목이 아니더라도 압수할 수 있도록 하는 '캐치올'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