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빌려드립니다" 믿었다가…동호인들 울리는 사기 요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나 야구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만 10세 이상 국민 중에 7백만 명 정도가 사회인 스포츠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SBS 2017.05.28 20:46
주민등록번호 모레부터 변경 가능…신청 절차 알아보니 모레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바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 변경 신청이 가능한지 남주현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17.05.28 20:46
돼지 분뇨 치우던 근로자들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 돼지 축사에서 분뇨를 치우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분뇨에서 나온 유독가스에 질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17.05.28 20:43
구의역 사고 1년 만에…검찰, 서울메트로 당시 사장 기소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가 난 지 오늘로 1년이 지났습니다. 검찰은 부실하게 인력을 운용했다는 책임을 물어 사고 1년 만에 서울메트로 당시 사장과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17.05.28 20:40
'돈 봉투 만찬' 참석자 전원 대면조사…계좌 내역 확보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참석했던 참석자 전원이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찰반은 또 봉투 속 돈의 출처로 지목된 특수활동비에 대해서도 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17.05.28 20:34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동의안이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도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인사원칙을 어긴 데 대한 설명이 우선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17.05.28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8일) ▶ 내일 처리 불투명...與 전방위 설득 계속 ▶ 野 "대통령이 직접 입장 밝혀야" ▶ 서훈 "국정원 댓글사건 재조사하겠다… SBS 2017.05.28 19:28
유통기한 넘기고 위생 엉망…'못 믿을' 야식업소 무더기 적발 최근 야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늘었지만,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는 업소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97곳의 위생을 점검한 결과, 29.8%에 달하는 29곳이 위생 기준을 어겨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8 19:21
'돈 봉투 만찬' 감찰반, 이영렬·안태근 등 20여 명 조사 완료 법무부와 검찰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 중인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은 만찬 참석자 전원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지난달 서울 서초구 B 식당에서 열린 만찬 참석자 10명 전원과 참고인 등 20여 명이 대면조사를 받은 겁니다. SBS 2017.05.28 19:07
장기간 민원전화 받다 난청 생겨 퇴직…법원 "공무상 질병" 수십 년간 전화 업무 비중이 높은 민원부서에 근무하다 난청이 생겨 퇴직한 세무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정모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장해급여를 지급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7.05.2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