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5월 23일. 1959년 5월 23일.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 SBS 2017.05.23 20:45
21년 전 두 전직 대통령 세운 417 대법정…이번엔 박근혜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소식 전하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선 것은 지난 1996년 전두환, 노태우 두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입니다. SBS 2017.05.23 20:23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조동찬 SBS 의학전문 기자가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조동찬 기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희소병 … SBS 2017.05.23 20:22
'깍두기 금괴' 2t 넘게 밀수…수법 봤더니 항문에 숨기기 한·중·일을 오가며 1천100억 원대, 2톤이 넘는 금괴를 밀수출입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금괴를 깍두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몸속에 넣어 옮기는 수법을 썼습니다. SBS 2017.05.23 20:21
신호 통제도 근접 경호도 없었다…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 두 달 전 구속 결정이 내려진 뒤에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서울 구치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청와대 경호팀이 차량 주변을 호위하고 경찰이 신호도 통제하는 모습입니다. SBS 2017.05.23 20:07
"박근혜가 무슨 죄냐" 주저앉아 오열…아침부터 항의 시위 오늘 서울 구치소와 법원 앞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 무죄와 석방을 주장하면서 일부는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SBS 2017.05.23 20:02
박근혜 재판 직접 지켜본 기자…눈에 띄었던 점 몇 가지 그럼 여기서 박근헤 전 대통령 재판을 직접 현장에서 지켜본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역사적인 재판을 보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방청객들이 몰렸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박 전 대통령이 어떤 모습을 가장 궁금해했을 것 같습니다. SBS 2017.05.23 19:47
늘 올림머리·규칙적인 식사…관계자가 전한 구치소 생활 지금까지 보신대로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은 예전보다는 조금 붓고, 또 초췌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53일 동안 구치소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5.23 19:38
檢 VS 朴측, 아픈 곳 찌르며 신경전…'돈봉투 만찬' 공방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착용한 수용 배지를 보면 수용번호인 503 위에 붉은색 글씨로 '나대블츠'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글자는 구치소에서 다른 공범과 격리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범 부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5.23 19:28
고스란히 드러난 '수갑 찬 손목'…가리기 거부한 박근혜 오늘 TV로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 가운데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서 내리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수건이나 옷으로 가렸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왜 수갑을 가리지 않은 건지 박현석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SBS 2017.05.2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