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랜섬웨어 공격에 마이크로소프트 책임 논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윈도 운영체제를 파고든 랜섬 웨어 공격이 이뤄진 뒤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책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5.16 15:47
美 틸러슨-日기시다 통화 "北에 압력필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전화 통화를 하고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에 압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통화 후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으며, 압력을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틸러슨 장관과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16 15:26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아이를 덮친 차량! 기적으로 목숨 건진 '대륙의 구사일생' 2연발 최근 중국에서 아이들이 차량이 달리는 차도로 뛰어들고도 기적적으로 경상에 그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 구이저우성에서는 한 여자아이가 도로를 건너려다가 그대로 넘어지는 바람에 그 위로 차량이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5.16 15:12
미 핵항모 레이건함 요코스카 출항…동해 전개할 듯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미국 핵 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이 오늘 정오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해군 요코스카 기지 측은 레이건함이 당초 어제 저녁 요코스카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경미한 결함이 발견돼 수리를 위해 출항을 연기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16 15:06
호주 최대 州, 안락사법 초안 마련…25세↑ 말기환자 대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의회가 안락사법 초안을 마련해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53살의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앤 개브리얼리디스가 주의원들에게 안락사법 지지를 호소하는 인터넷 청원 운동을 시작했고, 현재 여기에는 5만 7천 명이 동참했습니다. SBS 2017.05.16 14:55
"트럼프 주의력 지속시간 감안, 정상 발언은 한 번에 2-4분만"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를 준비 중인 나토 관리들이 주의력 지속시간이 짧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지루해할 것 같다는 이유로, 회원국 정상들에게 발언 시간이 한 번에 4분을 넘어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고 있습니다. SBS 2017.05.16 14:07
"불법 메시지 지워라" 태국 페이스북 차단 여부에 '촉각' 왕실모독 관련 사이트를 포함해 자국법에 저촉되는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던 태국 군부가 페이스북 접속 전면 차단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5.16 14:05
트럼프 '숨은 문고리' 실러, 美 국방장관 휴대전화번호 노출사고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자 오랜 기간 사설경호를 맡아왔던 '숨은 실세' 케이스 실러가 실수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6 14:03
日 "안보리 결의에도 北 도발 계속…유엔 감시위 조사해야"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여러 차례 결의에도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며 제재에 대한 각국의 전면적인 이행과 유엔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16 14:02
日 고베시, 혐한시위 억제 조례 추진…오사카시 이어 2번째 일본 고베시가 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시위 을 억제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일우호고베시의원연맹은 어제 헤이트 스피치 억제 조례를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처음 개최했습니다. SBS 2017.05.1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