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업가 시절 전화 녹음 많이 해…법정에 제출하기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FBI 전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했느냐가 초미의 관심거리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가 시절부터 전화녹음을 자주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5.15 04:06
'코미로 시끄러워도 골프는 쳐야지'…트럼프 21번째 골프장 행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 해임 사건으로 정국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 클럽을 찾아 어김없이 골프 라운딩에 나섰습니다. SBS 2017.05.15 04:05
무장괴한 100명이 멕시코 취재진 살해 협박…카메라 등 장비 강탈 멕시코 남부 지역에서 100여 명의 무장괴한이 언론인들에게 살해 협박을 하고 카메라 등 취재장비를 강탈했다고 라 호르나다가 14일 보도했다. 라 호르나다 소속 기자 2명을 포함한 7명의 취재진이 전날 게레로 주 산 미겔 토토라판 시에서 진행된 군경의 보안작전을 취재하려고 이동하던 중 무장괴한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 연합 2017.05.15 04:05
유엔 안보리 내일 전체회의…대북제재 강화 모색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내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합니다. 로이터통신은 유엔 주재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계획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5 03:05
트럼프, 국토안보보좌관 통해 '랜섬웨어 긴급 대책회의'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상 최대규모의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톰 보서트 국토안보보좌관에게 긴급 대책회의 개최를 지시했습니다. SBS 2017.05.15 02:32
트럼프의 '코미 해임'에 여론 싸늘…지지 응답 29% 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을 전격으로 해임한 데 대해 미국 국민의 여론은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NBC뉴스-월스트리트저널의 공동 여론조사(5월11∼13일·800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코미 전 국장 해임 결정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9%에 그쳤다. 연합 2017.05.15 00:53
'코미 경질' 역풍에 코너 몰린 트럼프, 백악관 대폭 개편 검토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을 경질했다가 역풍에 직면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대폭 개편하는 카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5.15 00:49
시리아 다마스쿠스서 반군·민간인 1천500명 철수 7년째 내전이 이어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반군과 그 가족, 지역 주민의 대규모 철수가 이뤄졌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FP통신 등은 시리아 당국과 반군 간 합의에 따라 다마스쿠스 동북부 까분과 바르제에서 최소 1천500명이 해당 지역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5 00:11
클래퍼 前 DNI국장 "트럼프 때문에 美제도 공격받고 있다" 제임스 클래퍼 전 미국 국가정보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미국의 제도가 공격받고 있다고 공개로 맹비난했다.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DNI 국장을 지낸 클래퍼는 이날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디 유니언'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내적, 외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제도가 공격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외적으로 보면 러시아가 우리 대선에 개입한 것은 이미 큰 뉴스이고, 마찬가지로 내적으로도 우리 제도는 공격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5.1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