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영장 생일파티서 무차별 총격…1명 사망·7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총격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SBS 2017.05.01 23:49
트럼프 "북한 위협 계속 놔둘 수 없어…최악 대비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관련해 "최악을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5.01 23:40
프랑스군, 서아프리카 말리서 대테러작전…"최소 20명 사살" 프랑스군이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대테러 작전을 펼친 끝에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BBC와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군용 헬기 2대를 나눠 타고 부르키나파소 국경에서 가까운 말리 서남부 가오주 파울사레 숲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전개했습니다. SBS 2017.05.01 23:32
북한 독재 풍자 블랙코미디 '킴콩' 올가을 유럽 방영 북한 김정은 독재 체제의 실상을 풍자한 프랑스의 블랙 코미디 미니시리즈가 올가을 유럽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북한을 소재로 한 3부작 미니시리즈 '킴콩'이 우수 TV 미니시리즈에 시상하는 파리 '세리 마니아'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본선 경쟁작 10편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7.05.01 23:32
미 맥매스터 "북한서 군사작전 준비해야…미 국민 보호가 최우선" 미국의 안보 총책인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은 북한에서 군사작전까지 벌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미국은 군사작전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01 23:20
중국 노동절 연휴 여행객 1억3천만명…관광수입도 16% 급증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에 중국 국내와 외국에서 여행한 중국인이 1억 3천4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3일간의 노동절 연휴 동안 이 같이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업계가 거둬들인 여행 수입은 모두 791억 위안, 13조 7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01 23:20
트럼프, 北위협 "계속 방치안돼…최악을 대비해야 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관련해 "최악을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성향의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5.01 23:19
'브렉시트 뒤집기' 캠페인 나선 영국 블레어 정계복귀…"궂은일 할것" 연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을 뒤집자는 캠페인에 나선 노동당 출신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결국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일간 데일리 미러와 인터뷰에서 "정치 논쟁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고 하는데 이는 지역들을 돌면서 사람들을 다시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01 23:19
아베 "헌법 개정 위해 역사적 한걸음 내디딜 것" 개헌 드라이브 아베 일본 총리는 "헌법 개정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올해에 반드시 역사적 한 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는 3일 헌법기념일을 앞두고 도쿄에서 개헌 추진 의원들로 구성된 '신헌법제정의원동맹' 모임에 참석해 "이상적인 헌법의 구체적 모습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하는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5.01 23:11
주민등록상 146세 '사상 최장수' 인도네시아 노인 사망 주민등록상 생년이 1870년으로 올해 146세 생일을 지낸 인도네시아인 음바 고토 씨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중부 자바섬 솔로에 사는 고토 씨가 지난달 30일 자택 근처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0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