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서 불법 치과 진료 적발…6천만 원 부당이득 혐의 밖에는 철학관이라고 써놓고는 안에서는 황당하게도 불법 치과 치료를 해 온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치과보다 싸게 해주겠다며 주로 노인들을 노렸습니다. SBS 2017.04.25 07:49
[취재파일] 꽃길만 걷자던 지자체, 시각장애인의 '눈'을 빼앗다 지난 4월 23일 <미관 해친다고 없앤 '눈'...슬그머니 사라진 점자블록> 기사가 보도되자 여기저기서 지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SBS 2017.04.25 07:41
민족문제연구소에 괴한 침입…'스프레이 테러' 후 도주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 연구소에 한 남자가 와서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불만이 많은 개인이나 혹은 단체가 공격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세영 기자입니다. SBS 2017.04.25 07:35
장시호 "崔, 대통령 자택에 있는 돈으로 정유라 키워달라 부탁" 어제 최순실 씨 재판에 출석한 장시호 씨가 또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모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 돈을 놔뒀다면서, 그 돈으로 정유라 씨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겁니다. SBS 2017.04.25 07:34
동네 철학관에서 '무면허 치과' 운영 서울 강동경찰서는 동네 철학관 등에 치과 시설을 차려놓고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63살 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 SBS 2017.04.25 06:29
현대차, 엔진 결함 '리콜' 축소 의혹…눈 감은 국토부 현대자동차가 최근 결함 논란이 있는 세타2 엔진을 사용한 차량 17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보다 앞서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문제 차량이 22만 대를 넘는 걸로 파악하고도 현대차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25 01:26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용돈 5만 원…사무치는 그리움 지난주 세월호에서 찾은 여행용 가방은 단원고 학생 고 백승현 군의 수학여행 가방이었습니다. 가방 속에서는 떠나기 전날 백 군의 어머니가 어렵게 마련해 준 용돈 5만 원이 그대로 발견돼 어머니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SBS 2017.04.25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