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축구 국가대표 선수 총격 살해 혐의로 4명 체포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를 살해한 혐의로 4명이 체포됐다고 라 프렌사 등 현지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체포된 이들은 모두 10대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연합 2017.04.19 04:08
'수영황제' 펠프스 미 주식시장으로?…"새로운 일할 준비돼" 은퇴한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사업가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수영복 론칭 행사에 참가한 펠프스는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에도 뛰어들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4.19 04:08
터키 동부서 악천후에 경찰헬기 추락…12명 전원 사망 터키 동부에서 경찰 헬리콥터가 추락해 12명이 숨졌다. 터키 내무부는 툰젤리주에서 18일 오전 경찰 헬기가 추락해 경찰관과 판사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19 04:08
미 LA 관광국, 트럼프 반이민정책 맞서 '에브리원 웰컴' 캠페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관광국은 모두를 환영한다는 의미의 '에브리원 이즈 웰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맞선 운동입니다. SBS 2017.04.19 04:08
영국 총리, 6월 조기총선 요청 전격 발표…19일 표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6월 8일 조기총선을 요청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18일 내각회의를 주재한 뒤 총리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연합 세부협상이 시작되기 전에 단 한 번의 기회가 있다. 연합 2017.04.19 04:07
트럼프 차남 "대통령 아버지 때문에 사업기회 30건 날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이 '대통령 아버지 때문에'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투덜댔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옮긴 이후 형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트럼프 사업체를 관리하는 에릭은 "아버지가 대통령이 아니었더라면 30건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04:07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90세 생일에 "신께 감사" 4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위한 베네딕토 16세가 16일 90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베네딕토 16세가 부활절 다음 날인 17일 지인들과 함께 자신이 거주하는 바티칸 수도원에서 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9 04:07
'비판보도 했다가는'…멕시코서 언론인 7주 만에 5번째 피살 멕시코에서 최근 7주 사이에 언론인이 5번째로 희생됐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성소수자 운동가인 36세의 후안 호세 롤단은 실종된 뒤 지난 16일 멕시코 중부 틀라스칼라 주에 있는 칼풀랄판 시에서 가혹 행위를 당한 흔적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7.04.19 04:07
한반도 긴장 최고조 치닫는데 트럼프 함대는 '서행중' 북한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반도 방향으로 이동한다던 미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매우 천천히 진입하거나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7.04.19 04:07
이집트 고대도시 룩소르서 3천500년 된 미라·유물 무더기 발견 이집트 남부 고대 유적도시 룩소르에서 3천500년 된 미라와 조각상을 비롯한 고대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돼 고고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19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