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묻지마 총기 살해범' 공개 수배…불안 확산 미국에서 한 남자가 길 가던 노인을 아무 이유 없이 총으로 살해한 뒤 이 장면을 SNS에 올린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범인을 쫓고 있는데, 아직 행방을 알 수가 없습니다. SBS 2017.04.18 06:23
北 "언제든 핵전쟁 발발 가능"…美 향한 강경 발언 북한도 유엔 대표부를 통해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한반도에서 언제든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고, 미국의 어떤 군사행동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18 06:18
美국무부 "사드 배치 예정대로 단계 밟고 있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이미 궤도에 올랐으며, 한·미 양국이 정한 수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 SBS 2017.04.18 06:00
유엔, 北미사일 발사 우려…北 "도발자에 최강 대응" 유엔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지만 북한은 미국이 주도하는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SBS 2017.04.18 05:41
뉴욕증시 금융주 등 강세에 상승…다우 0.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지정학적 우려가 다소 완화한 가운데 금융주 등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했다. 17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67포인트 상승한 20,636.92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4.18 05:29
'뜨거운 감자' 터키 EU가입…오스트리아 "결사반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가능하게 한 터키 개헌안이 16일 국민투표에서 가결되자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연합 2017.04.18 05:21
백악관 "대북 레드라인 없다…트럼프, 적절할 때 단호하게 행동" 미국 백악관은 북한 도발과 관련해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은 없지만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8 05:19
미국인 상당수 "경유하고 돈 더 내도 유나이티드항공은 안 탄다" 폭력을 행사하며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려 물의를 빚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모닝컨설트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천975명 가운데 문제의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은 70%에 달했습니다. SBS 2017.04.18 04:56
트럼프 첫 부활절 행사 주최…작년보다 참석자 크게 줄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부활절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백악관 달걀 굴리기'가 정식 명칭으로 올해로 139회째인 이 행사는 백악관에서 대중을 상대로 여는 가장 큰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권을 얻은 가족들이 초대됩니다. SBS 2017.04.18 04:46
심야 런던 클럽서 다툼 끝에 산성 물질 공격…12명 부상 영국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한 남성이 산성 물질로 추정되는 유해 물질을 뿌려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 10분쯤 런던 동부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7.04.18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