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탈리아 유입 난민, 전년 비 30% 증가" 올해 1분기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에 유입된 난민 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 국경 통제 기관인 프론텍스는 1분기 이탈리아에 들어온 난민이 총 2만4천250명에 달해 작년 1분기보다 약 30%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12 22:27
프랑스 파리, 우리기준 미세먼지 1/3에도 차량 2부제 실시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위험도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이렇게 네 단계로 나눠서 단계별 대응 지침을 만듭니다. SBS 2017.04.12 21:05
유나이티드 항공에 전 세계 분노…하루에 시총 3천억 증발 직원들 태워야 한다며 이미 착석해있는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美 유나이티드 항공이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비난과 불매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번졌고, 주가도 급락해 하루 사이에 시가총액 3천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SBS 2017.04.12 20:53
'한반도 전쟁 직전까지 압박' 염두에 둔 美…中 움직일까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 기자, 미·중 정상이 오늘 전화 통화한 것에 대한 분석을 보면, 아무래도 시진핑 주석이 '북한 다잡는데 노력할 테니까 너무 강하게 나오지 마라' 부류의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중국이 미국하고 아무리 협조한다고 해도 미국이 원하는 만큼, 심지어는 북한 망하게 하지 않을 거라는 건 분명한 것 아닌가요?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어제 북한이 중국 말을 잘 듣지 않아서 중국도 어쩔 수 없다는 취지로 얘기하긴 했습니다만, 북한의 명줄을 중국이 쥐고 있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죠. SBS 2017.04.12 20:25
'한반도 위기설' 부채질하는 日…위기감 증폭시키는 까닭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일본 정부는 좀 심하게 말하면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위기감을 증폭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4.12 20:16
美·中 정상회담 나흘 만에 전격 통화…의미하는 것은? 미·중 정상의 통화가 한반도 상황에 의미하는 바는 어떤 건지 중국쪽 취재 결과를 통해 분석해보겠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안방 플로리다에서 시진핑 주석을 배웅한 다음 날 곧바로 핵 항모 칼빈슨호의 뱃머리를 한반도로 돌렸습니다. SBS 2017.04.12 20:13
시진핑, 트럼프에 "북핵 평화적 해결 원해…美와 협조" 하루가 다르게 고조되던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나흘 전에 만났던 미·중 정상이 오늘 다시 전화로 대화했습니다. SBS 2017.04.12 20:10
"4년제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미국 뉴욕주 공립대학 무상 교육 실시 미국 뉴욕주가 4년제 대학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엑셀시오 스칼러십'으로 불리는 4년제 대학 무상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제안해 주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연간소득이 10만 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4년간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로, 민주당 버니 샌더스 의원 등의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SBS 2017.04.12 19:53
北김여정, 최고인민회의 참석…대의원증 들어 표결 참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지난 11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북한 매체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12 18:51
[뉴스pick] 탈모 앓는 딸에게 '웃음' 찾아준 마트 스티커…엄마가 최고! 탈모를 앓는 딸을 위해 예쁜 머리 장식을 선물한 엄마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버즈피드는 현지시간으로 8일 탈모로 머리카락을 잃은 7살 소녀 자네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7.04.1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