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로즈 제치고 마스터스 우승…그린 재킷 주인공 제81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가르시아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토너먼트 최종일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7.04.10 08:47
'30세 이후 250골' 즐라탄 "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내가 벤저민 버튼 같은 느낌이 든다. 원래 늙게 태어나서 죽을 때 더 어려질 것 같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백전노장'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을 영화에 비유하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강해지는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나섰다. 연합 2017.04.10 08:43
'양승호 초대 감독' 파주 챌린저스, 공식 창단 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이끄는 국내 세 번째 독립야구단이 공식 창단한다.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익사이팅 챌린저스파크'에서 창단식 및 창립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딘다. 연합 2017.04.10 08:41
윤덕여호 '아시안컵 본선 보인다'…11일 우즈베크와 격돌 '조 1위 확정만 남았다. 2골 차 승리로 아시안컵 본선 티켓 따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18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본선행 출전권 확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합 2017.04.10 08:40
토종 선발 ERA 1.46…송은범·배영수가 이끄는 한화 선발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진이 기대 이상으로 상쾌하게 출발했다. 선발진을 토종 투수들이 이끌고 간다는 점은 예상 밖이다. 송은범가 만든 변화다. 한화 선발진은 8경기를 치르는 동안 선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연합 2017.04.10 08:40
맨유, 선덜랜드에 3대0 완승…5위로 껑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17호 골을 앞세워 선덜랜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 정규리그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10 07:29
아우크스부르크, 베를린에 2대0 패배…'지동원·구자철 풀타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구자철이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2016-2017 정규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17.04.10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