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년 만에 WS 우승한 컵스, 우승반지 1개당 다이아몬드 108개씩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를 108년 만에 제패한 시카고 컵스가 선수들에게 나눠줄 우승 반지도 화끈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인 버스터 올니는 10일 트위터에서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1개당 108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 2017.04.10 10:41
'이대호 특수' 롯데, 사직구장 관중 36% 급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에 '이대호 열풍'이 불고 있다. 10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 이후 사직구장 5경기에 입장한 관중은 총 8만2천63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4.10 10:26
잃은 게 없는 kt, 맷집이 자신감으로 변하다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wiz에 KBO리그는 만만치 않은 세상이었다. 창단 후 처음으로 1군에 오른 2015년부터 2년간 kt는 내내 꼴찌에 머물렀다. 연합 2017.04.10 10:15
한광성, 북한 선수 최초 세리에A 득점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 출신 한광성이 이탈리아 세리아A에서 북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한광성은 오늘 이탈리아 칼리아리 스타디오 스타디오 산텔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토리노 FC와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SBS 2017.04.10 10:07
아시아 선수 '새 역사' 쓴 손흥민…환상적인 '연속 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1호 골로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7.04.10 10:01
슈틸리케, 현지서 유럽파 점검…기성용·이청용 만나 '유럽파 점검'에 나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성용과 이청용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어제 영국 런던을 찾아 웨스트햄과 스완지시티 경기를 관전한 후 대표팀의 주장인 기성용과 면담했습니다. SBS 2017.04.10 10:01
웨스트브룩, NBA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신기록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콜로라도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 원정경기에서 50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올 시즌 42번째, 개인 통산 79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04.10 09:42
KBO, 1세이브당 20만 원 모아 어린이 의료비 지원 KBO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KBO는 10일 "올 시즌 사회공헌 프로그램 'Dream Save'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연합 2017.04.10 09:41
'스페인 골프 전설' 바예스테로스 생일에 가르시아 우승 "고인이 된 바예스테로스가 기뻐하지 않을까요? 6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지역 매체인 오거스타 크로니클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다. 연합 2017.04.10 09:25
'또 악몽' 스피스, 마스터스 12번 홀에서 더블보기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까지만 해도 조던 스피스는 1년 전의 악몽을 극복하는 듯이 보였다. 지난해 '대참사'가 나온 12번 홀에서 1∼3라운드 사흘 연속으로 파를 적어내며 무난하게 넘겼다. 연합 2017.04.10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