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몰린 누네스, 하원 정보위의 '러 스캔들' 조사서 일단 하차 '미국 정보기관의 트럼프 인수위 정보수집' 기밀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해 논란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소속 데빈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이 6일 정보위 차원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서 일단 하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합 2017.04.07 02:48
'목숨 건 셀카' 18m 다리위서 떨어진 여성 기적적 생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번에 있는 포레스트힐 다리는 최고 높이가 730피트로 해발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각이다. 아찔한 경관 덕분에 관광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셀카'를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연합 2017.04.07 02:47
IMF "저금리 지속, 금융기관에 사업모델 변경 요구" 국제통화기금 주요 국가들에서 지속하는 저금리 기조가 금융기관들을 압박해 사업모델을 변경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이날 공개한 반기 글로벌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는 금융기관들이 사업모델에 눈에 띄는 변화를 주도록 요구하면서 이들을 상당한 시험대에 놓이게 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7 02:47
'긴축반대·임금인상' 요구 아르헨티나 노동계 24시간 총파업 아르헨티나 노동계가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고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나섰다. 6일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자총연맹 소속 트럭과 버스 기사, 교사, 공장과 공항 근로자, 정부 세관 요원 등은 이날 자정부터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연합 2017.04.07 02:45
트럼프 "'1조달러 인프라' 감독에 부동산 재벌 친구 낙점" 미국의 낙후한 고속도로와 공항, 댐 등 사회기반시설에 1조 달러를 투자하는 거대 프로젝트의 감독위원장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 있는 부동산 재벌이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2017.04.07 02:45
트럼프 대통령 장남, 뉴욕 주지사에 '눈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뉴욕 주지사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4일 'F6 랩스' 건 클럽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버지를 따라 정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7 02:45
미 앨라배마 주지사, 섹스스캔들로 탄핵 직면 로버트 벤틀리 미국 앨라배마 주 지사가 전직 보좌역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으로 중도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6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벤틀리 주 지사의 섹스 스캔들을 비롯해 여러 비위 제보를 조사해온 주 하원 법사위 산하 윤리위원회가 4건의 의혹을 지방검찰청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 2017.04.07 02:42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지카'로 3년간 20조 원 손실"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 바이러스가 3년간 중남미와 카리브 해 국가에 끼칠 손실이 최대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6일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중남미와 카리브 해 국가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70억∼180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 2017.04.07 02:41
터키 "시리아 화학무기는 사린가스"…부검 결과 공개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으로 숨진 시신에서 사린가스가 사용된 정황이 발견됐다는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피해자들의 시신을 부검한 초기 분석 결과 신경 화학물질인 사린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7 02:41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사망자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30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 SBS 2017.04.07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