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흡연자 작년 10억 명 육박…흡연 원인 사망자 640만 명 담배를 일상적으로 피우는 흡연자는 세계적으로 10억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015년의 경우 640만 명이 흡연이 원인이 돼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04.06 11:14
트럼프 "대북 모든 선택지 테이블에"…아베 "중국 대응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1:03
난데없이 날아든 '매트리스'…오토바이 운전하다 날벼락 호주 퀸즐랜드의 한 터널, 달리던 화물차 뒤쪽에서 매트리스가 떨어지고 옆 차선을 달리던 오토바이는 매트리스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기우뚱한… SBS 2017.04.06 10:59
미·중 정상회담 무대될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 세계 이목 집중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회원 전용 호화 리조트입니다. 시 주석은 지난 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마라라고에 초대받은 두 번째 외국 정상입니다. SBS 2017.04.06 10:53
[영상pick] 귀신에 홀린 듯 철로로 뛰어든 80대…살아남은 게 '기적' 기차가 들어오는 순간 철로에 뛰어든 80대 남성이 가까스로 살아남아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현지시간으로 2일 중국 다롄의 기차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사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4.06 10:47
中 전문가 "北 미사일 도발, 트럼프 자극해 충돌 부를 수 있다"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5일 북한이 신형 중거리 미사일 '북극성 2형'으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쏜 데 대해 중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그로 인해 한반도 긴장수위가 높아졌고 충돌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7.04.06 10:32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러시아·시리아 직접 개입 정황" 러시아와 시리아 측이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에 가해진 화확무기 공격 개입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모든 가용 정보에 따르면 양측이 화학무기 공격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6 10:21
日 아베노믹스 경기회복 52개월째…패전 후 세 번째로 긴 회복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재취임하면서 시작된 '아베노믹스 경기'가 일본의 패전 후 3번째로 긴 회복 국면을 보이며 맹위다. 연합 2017.04.06 10:19
[영상pick] 침팬지의 난데없는 '배설물' 투척…운 없었던 할머니 동물원 관람객에게 배설물을 던진 침팬지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제이컵 미첼 씨는 미국 미시간 주의 '존 볼 동물원'을 찾아가 침팬지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SBS 2017.04.06 10:18
영어 안 되는 日 중고생…목표 달성 10명 중 4명도 안 돼 일본 중고생의 영어 실력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전국 공립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학습 성과를 조사한 결과 중고생의 36%가량만이 정부가 정한 수준의 능력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연합 2017.04.0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