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파문' 美 해병대, 이번엔 훈련생 '빨래 건조기 기합' 여성 대원들의 누드 사진 대량 유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미국 해병대에서 이번엔 이슬람교도 훈련병을 대형 빨래건조기안에 집어넣고 가동한 가혹 행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7.04.06 16:58
日 국회,'공모죄 강화' 테러대책법안 심의…"수사기관 악용 우려" 2020년 도쿄올림픽에 앞서 조직범죄를 사전에 모의하기만 해도 처벌할 수 있도록 공모죄 구성요건을 강화한 조직범죄처벌법 개정안에 대해 일본 국회가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다. 연합 2017.04.06 16:56
독일서 '스파이 행위' 터키인 용의자 20명 수사 독일 당국이 자국 내에서 터키 정부를 대신해 사찰 등 스파이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터키인 20명을 수사 중이라고 일간 디벨트가 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6 16:55
"'트럼프 오른팔' 배넌, 쿠슈너와 갈등으로 NSC서 축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려온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븐 배넌이 국가안보회의에서 전격 배제된 데는 백악관 내 또다른 실력자로 그와 갈등을 빚어온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4.06 16:47
美, 다음 달 '北 위협 대비' 지상기반 미사일 요격 시험 미국이 다음 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상 기반 미사일방어, MD 시스템의 요격시험을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방어청의 크리스토퍼 존슨 대변인은 다음 달 말에 미사일 요격시험이 잠정적으로 잡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7.04.06 16:41
美 태평양함대 사령관 "대북 외교·경제 조치, 효과 못 거뒀다"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콧 스위프트 해군 대장은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그동안의 외교·경제 제재조치가 바라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6:35
"러시아 지하철 테러 용의자 시리아 내 우즈벡 반군 조직과 연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지하철 자폭 테러 용의자인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20대 청년이 시리아 반군 진영에서 싸우는 우즈베키스탄 테러 조직의 영향을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6 16:24
日서 남성 커플도 수양부모 됐다…오사카서 첫 인정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가 남성 커플에 대해서도 부모 사망 등으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의 수양부모가 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7.04.06 16:23
사우디 방문 메이 영국 총리 "아람코, 영국 증시 상장 땐 혜택 부여" 사우디아라비아를 4∼5일 정상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영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제안했다. 연합 2017.04.06 16:03
[뉴스pick] 화장실 거울 대신 응원 문구 부착한 소녀…"넌 정말 특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화장실 거울을 뗀 자리에 응원 문구를 붙인 고등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ABC뉴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겠다며 화장실에 ‘작은 변화’를 만든 한 소녀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