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검찰 출석'…특검 손 안 닿은 곳 추가 수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인데, 검찰 내부 관계자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17.04.06 10:24
해외 골프여행 계약금 '먹튀'…여행사 대표 징역형 해외 골프여행을 가려던 여행객들을 상대로 수천만원의 계약금 등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여행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기 판사는 사기 및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여행사 대표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7.04.06 10:24
부산 비바람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 도로 통제 부산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비바람이 몰아쳐 간판이 추락하거나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모두 23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연합 2017.04.06 10:23
빗길 스쿨버스·시내버스 등 충돌…여고생 10여 명 다쳐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학교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학교버스 운전자… SBS 2017.04.06 10:19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입원 후 도주…치료비 1천800만 원 떼먹어 경북 문경경찰서는 다른 사람 주민등록번호로 입원해 치료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간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초 문경 한 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10일간 입원해 치료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몰래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과 충북 일대 병원 6곳에 입원한 뒤 치료비 천 8백만원을 내지 않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SBS 2017.04.06 10:19
[스브스 투데이] 지하철은 실내니까 미세먼지의 해방구? 국립암센터와 동남보건대 연구진이 서울 지하철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미세먼지 예보 기준으로 항상 ‘나쁨’ 수준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7.04.06 10:17
친부 폭행에 숨진 한 살 아기, 장례 치러줄 사람도 없어 친부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한 살배기 아기의 마지막 길을 경찰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기의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어 경찰이 대신 장례를 치러주기로 한 것입니다. SBS 2017.04.06 10:13
"술값 더 내라" 싸우다 동료 경비원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값 문제로 다투던 동료를 살해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강서구의 자신이 일하는 아파트 경비 초소에서 동료 경비원 박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 2017.04.06 10:13
'속도 제한' 풀고 '쌩쌩'…도로 위 '시한폭탄' 화물차 덩치가 큰 화물차들은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 화물차의 최고 속도를 시속 90km까지만 높일 수 있도록 속도제한장치를 하게 돼 있습니다. SBS 2017.04.06 10:04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48 아이보트챌린지 #48 / '재수의 연습장'님 참여 재수의 연습장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3 오전 6:18 PDT SBS 2017.04.0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