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숨진 과테말라 청소년시설 화재 참사 연루 인사 3명 기소 과테말라 국립 청소년 보호시설 화재 참사와 관련된 전 복지당국 고위 관료들이 기소됐다. 5일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검찰은 카를로스 로다스 전 사회복지부 장관과 아나이 켈러 전 사회복지부 차관, 불이 난 보호소의 전 소장인 산토스 토레스 등 3명을 과실치사, 권한 남용, 미성년자 학대,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연합 2017.04.06 01:12
美국방관리 "北 미사일은 스커드 ER…비행 중 결함으로 추락"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린 '스커드 ER'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AFP와의 익명 인터뷰에서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6 01:05
터키 대통령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100명 사망…알아사드 책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발생한 화학 무기 공격으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서북부 부르사 지역을 방문한 뒤 군중 앞에서 행한 연설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100명 이상의 시리아 희생자들이 화학 무기 때문에 순교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6 00:34
메케인 "트럼프, 시진핑에 북한 돕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해야" 존 매케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은 5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을 돕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4.06 00:31
브라질 상파울루 심야 연쇄 총격 사건으로 10여 명 사상 브라질 상파울루 심야 연쇄 총격 사건으로 10여명 사상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한밤중에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연합 2017.04.06 00:29
안보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긴급회의…서방-러 결의안 충돌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칸셰이칸 지역에서 72명의 사망자를 낸 화학무기 공격을 놓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국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가 이번 공격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해 유엔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상정됐습니다. SBS 2017.04.06 00:27
조셉 윤 美대북특별대표-러 외무차관 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미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모스크바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과 회담했습니다. SBS 2017.04.0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