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순백은 순수" 광고 SNS서 '뭇매'…사과·철회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가 '순백은 순수'라는 광고를 올렸다가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들끓자 사과하고 철회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SBS 2017.04.06 02:59
국제사회, '6년 내전' 시리아에 올해 6조7천억 원 지원 서약 국제사회는 5일 6년 넘게 진행된 내전으로 피폐화된 시리아를 돕기 위해 올해 6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서약했다. 전 세계 7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유엔과 유럽연합 등이 공동 주최한 '시리아 장래 지원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연합 2017.04.06 02:57
브라질 대법원 "경찰 등 공공치안 인력 파업은 위헌" 대법원은 5일 대법관 전원회의를 열어 공공치안 인력의 파업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연방정부와 연방검찰 법안을 놓고 표결을 벌여 찬성 7명, 반대 3명으로 가결했다. 연합 2017.04.06 02:29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사망자 290명…책임 규명 조사 착수 콜롬비아 법의학·과학수사 연구소에 따르면 전날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1명의 시신은 가족에게 인계됐다.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는 비공식적으로 80여 명에 달한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연합 2017.04.06 02:27
美 LA서 '증오범죄' 급증…인종·성소수자 차별 극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근 인종·성소수자 차별에 기인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최대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LA에서 인종주의 등에 기반한 범죄 통계가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연합 2017.04.06 02:26
美 동남부에 폭풍우 확산…앨라배마 비상사태 선포 미국 동남부가 지난 주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봄 폭풍우로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미 기상청 등에 따르면 폭풍우는 이날 앨라배마와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일대를 강타하고 북상해 테네시 협곡과 오하이오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7.04.06 02:26
트럼프,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인류에 대한 끔찍한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칸 셰이칸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공격으로 민간인이 대거 살상된 데 대해 … 연합 2017.04.06 02:26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최악 범죄" 전 세계 '격분' 북부 반군과 내전 중인 시리아 정부군이 금지된 화학무기를 사용해 어린이들까지 희생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가 격분하고 있습니다. 유엔도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6 02:06
유럽증시 광산·석유주 오르고 자동차주 내려…하락세 마감 유럽 주요 증시는 5일 전날의 일제 상승세와 반대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3% 오른 7,331.68로 장을 마감했으나, 다른 주요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합 2017.04.06 01:51
'트럼프 오른팔' 배넌 NSC서 전격 배제…백악관 역학구도 변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오른팔'인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을 국가안보회의, NSC에서 전격으로 배제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