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 경선 '文 과반' 관건…한국당·국민의당 TV 토론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전체 판세를 가를 호남 경선을 치릅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후보들은 TV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광주에서 호남권 순회투표를 실시합니다. SBS 2017.03.27 12:33
국민의당 경선 휩쓴 '안풍(安風)'…안철수, '비문 중심축' 되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주말 치러진 2차례의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지율 10%대의 원내3당 대선주자에 불과하다는 회의적 시각을 불식시키고 본선에서 다시 한번 '안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운 것입니다. SBS 2017.03.27 12:30
최순실 변호인 "박 전 대통령 영장, 현대사에 불행한 일" 최순실씨 측 변호인이자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인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는 한국 현대사에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3.27 12:29
국회 "법과 원칙에 따른 결정"…바른정당·한국당, 유감 표명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정의당은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른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7.03.27 12:26
정치권, 박 전 대통령 영장청구에 엇갈린 반응…"사필귀정" "유감" 정치권은 27일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방침에 대해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사필귀정",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합 2017.03.27 12:24
'430억대 뇌물수수' 혐의 받는 박 전 대통령…유죄면 징역 10년 이상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뇌물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소 징역 10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3.27 12:22
검찰, 박근혜 영장 청구 '조기 결단'…대선 영향 최소화 포석 검찰이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라는 '조기 결단'을 내린 것은 대선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 2017.03.27 12:09
황 권한대행, 박 전 대통령 영장청구 사전에 보고받은 듯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총리실은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였다. 연합 2017.03.27 12:06
인사처 "공무원 전문직위 3년 만에 5배 증가" 인사혁신처는 27일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공무원 전문직위가 3년 만에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정부 부처 전문직위는 2013년 804개, 2014년 2천605개, 2015년 3천448개, 2016년 3천910개, 올해 1월 4천463개로 증가했다. 연합 2017.03.27 12:06
경찰 "신연희 '문재인 비방글' 내용 살펴보고 소환 조사" 경찰은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구체적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연합 2017.03.2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