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편에 배수구 30여 개 뚫는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27일 저녁부터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쪽면에 배수구 30여개를 뚫어 바닷물을 빼낸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사고 당시 왼쪽면이 해저에 맞닿고 오른쪽면이 수면을 향해 옆으로 누운 채 침몰했다. 연합 2017.03.27 17:44
[오!클릭] 굶주림 참지 못하고…'김치 도둑'에 쏟아진 온정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김치 도둑에 온정'입니다. 지난 14일 광주 동구의 한 시장에서 70대 노인 최 모 씨가 김치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SBS 2017.03.27 17:40
[오!클릭] 훈민정음 상주본도 신고…재산 1조 원 깎인 후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재산 1조 원 깎인 후보'입니다. 4·12 재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소유 재산을 1조 원으로 신고하려다가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SBS 2017.03.27 17:37
유해발굴 전문가 "세월호 세우다 유해손상 가능성…점검 우선" 유해발굴 권위자인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27일 세월호 수색을 위해 선체를 세울지 판단하기에 앞서 전문가가 유해 상태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27 17:34
[오!클릭] 한·중·일 원산지 논쟁 계속…'100년 벚꽃 전쟁' 길었던 겨울이 가고 어느덧 꽃 피는 봄이 다가왔습니다. 제주 왕벚꽃 축제를 나흘 앞두고 100년 넘게 이어진 왕벚꽃 원산지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7.03.27 17:33
[오!클릭] "아이들도 우나 봅니다"…미수습자 가족 울린 선장님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바닷속에서 나온 세월호는 이제 목포 신항을 향한 '마지막 항해'를 앞두고 있는데요, 사흘 넘게 배 위에서 인양 작업을 바라보던 미수습자 가족들도 육지로 돌아왔습니다. SBS 2017.03.27 17:32
'법불아귀' 김수남 고심 끝에 구속영장 결단…"운명이라 생각"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까지 김수남 검찰총장은 고민의 끈을 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대검찰청 안팎에 따르면 김 총장은 최근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 내가 판단해야 한다. SBS 2017.03.27 17:26
'밤에 손전등으로 차 문 열렸나 확인'…차털이 40대 구속 대전 서부경찰서는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 반쯤… SBS 2017.03.27 17:26
물 빼기 작업 막바지…4월 초부터 미수습자·유류품 수색 목포신항으로 마지막 항해를 앞두고 있는 세월호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수 작업에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 목포로 출발하는 건 30일 전후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7 17:18
영장 청구 소식에 자택으로 몰린 지지자들…경찰과 실랑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자택 앞에는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네,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SBS 2017.03.27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