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 승용차' 야구방망이로 빼앗아 달아난 20대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야구방망이로 운전자를 위협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6일 밤 11시 10분쯤 충주시 신니면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내려 신호대기 중이던 BMW 승용차에 다가가 야구방망이로 차량을 내려치는 등 위협했습니다. SBS 2017.03.27 07:53
'정차 중 승용차' 야구방망이로 빼앗아 달아난 20대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야구방망이로 운전자를 위협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충주시 신니면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내린 뒤 신호대기 중이던 54살 최모씨의 BMW 승용차에 다가가 야구방망이로 차량을 내려치는 등 위협했습니다. SBS 2017.03.27 07:48
朴조사 후 첫 최순실 뇌물 재판…뇌물-강요 '교통정리' 주목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면조사한 뒤 처음으로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뇌물 혐의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관련 사건 사이에 혐의 정리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SBS 2017.03.27 07:47
검찰, 朴 영장청구 여부 고심…주 중후반 결정될 듯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늘이나 내일쯤 결정이 나올 걸로 알려졌었는데, 주 후반, 그러니까 목요일, 금요일까지도 미뤄질 거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3.27 07:20
좁은 항로, 거센 물살…만만찮은 목포신항 항해 세월호 인양은 지금까지 여러 고비를 넘겼지만, 마지막 고비가 남아 있습니다. 목포까지 가는 길은 다도해라는 이름만큼 작은 섬들이 많고 물살도 거세서 쉽지 않은 항해입니다. SBS 2017.03.27 07:19
오른쪽으로 꺾인 '세월호 방향타'…사고 원인 단서?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 나중에 목포에 가면 배를 들어올려놓고 확인해 볼 부분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특히 배가 갈 방향을 결정하는 방향타가 이번에 새로 물밖으로 드러났는데, 유심히 봐야 될 단서 중에 하나입니다. SBS 2017.03.27 07:17
뱃머리 2개 균열…세월호 좌현, 우현보다 손상 심해 세월호 전체가 바다 위로 올라오면서 3년 전 바닥으로 떨어질 때 충격을 받았던 세월호 왼쪽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많이 갈라지고 녹이 슬어서 인양이 더 늦어졌다면 배가 부서졌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SBS 2017.03.27 07:10
세월호 배수 작업 '막바지'…이르면 28일 목포행 세월호가 배 안의 물을 빼는 작업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내일 목포로 출발합니다. 현재 작업상황 어떤지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17.03.27 07:07
"여학생에 신체 보여달라고 한 초등생 '사과편지' 정당" '놀이'라는 명목으로 여학생에게 신체 은밀한 부위를 보여달라고 한 초등학생에게 사과편지를 쓰고 특별교육을 명령한 학교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7.03.27 06:56
'배우자 잃은 슬픔' 한국이 가장 크다…"미국의 2.6배" 평생의 동반자였던 아내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데 따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슬픔을 못 이긴 나머지 홀로 된 배우자 중 상당수가 남은 삶을 우울감에 시달리며 보내곤 합니다. SBS 2017.03.27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