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인공위성 개발사 연재…장거리 로켓 발사 예고? 북한 매체가 최근 자신들의 '인공위성' 개발 역사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조선의 오늘'은 어제부터 홈페이지에 '우주강국 건설사의 긍지 높은 순간들을 더듬어'라는 제목의 시리즈 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3.25 09:56
美 F-35B 스텔스기, 한국서 첫 정밀폭격 훈련 미군이 일본에 배치한 최신예 F-35B 스텔스 전투기들이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정밀 폭격훈련을 한 뒤 복귀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된 F-35B 전투기가 이번 주 한반도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에 참가한 뒤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5 09:24
'이재명 선거운동' 혐의…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 검찰이 어제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성남시청 소속 공무원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나선 겁니다. SBS 2017.03.25 07:46
검찰, 靑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이번에도 자료 '건네받기' 검찰이 어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사용했던 청와대 안에 있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압수수색도 청와대에서 거부해서 청와대에서 건네주는 자료를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17.03.25 07:43
北 "신의주특구, 매혹적인 투자 적지"…투자유치 홍보 북한이 15년 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흐지부지된 신의주경제특구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북한 대외선전 웹사이트 '류경'은 "신의주국제경제지대는 관광, 무역, 첨단기술산업 등을 결합한 세계적인 특수경제지대, 국제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매혹적인 투자" 적격지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7.03.25 04:35
공작용일까 심리전일까…北 난수방송 논란 증폭 북한이 지난해 6월 24일 이후 남한 지역에 송출하는 난수 방송의 실체와 목적을 둘러싼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북한의 대외용 매체인 평양방송은 지난 24일까지 만 9개월 동안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추정되는 난수방송을 모두 30차례 내보냈다. 연합 2017.03.25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