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오후 5시 수면 위 8.5m 상승 세월호 인양 작업이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면 위로 8.5m 올라왔습니다. 세월호는 이날 오후 2시 수면 6m 위까지 오른 뒤 3시간 동안 2.5m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17.03.23 17:40
'3년의 기다림' 세월호 미수습자 9인의 귀환을 기원합니다 1073일 째, 떠오른 세월호 미수습자 9인의 귀환을 기원합니다. SBS 2017.03.23 17:27
[오!클릭] "이렇게 빨리 인양할 거면서"…SNS에 남긴 메시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이렇게 빨리할 거면서"입니다. 3년 만에 세월호를 맞은 유가족과 시민들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안도와 아쉬움, 또 원망이 함께 했는데요, 이곳저곳 구멍이 나고 녹이 슨 상처투성이 세월호의 모습은 지난 세월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SBS 2017.03.23 17:26
[오!클릭] 탄핵 선고 5시간 만에 '인양' 문자…"왜 하필 지금?" 인양이 시작되면서 그 시기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왜 3년이 지난 이제야?' 그리고 '왜 하필 지금?'이라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SBS 2017.03.23 17:25
"유실 막아라"…세월호 '겹그물망' 설치·해저수색 세월호 선체 인양 마무리 후 수습과 수색이 예고되면서 선내 잔존물 등 유실에 대비해 당국이 추진한 대책에 관심이 쏠린다. 해양수산부는 촘촘한 그물로 유실방지에 주력했다고 밝혔지만 선체 특정 부분에서 유실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합 2017.03.23 17:24
[오!클릭] 하늘에 뜬 '리본 구름'…"아이들이 보내는 메시지" 세월호 인양 작업이 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시각, 하늘에 리본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SBS 2017.03.23 17:23
[영상pick] "우리 아이가 저렇게 지저분한 데 있었구나" 눈물바다로 변한 팽목항 침몰 1072일 만인 오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희생자 가족들이 모인 팽목항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인양 과정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 사람들은 9명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었습니다. SBS 2017.03.23 17:22
[오!클릭] 세월호와 '7시간'…"같은 시간, 너무 다른 의미"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침몰 1,073일째를 맞는 오늘 새벽 3시 45분, 드디어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3.23 17:21
검찰 "朴 영장 청구 결정 전 조사자 더 있을 수도"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소환자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 신병처리 시점은 다음 주가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3.23 17:18
팽목항에 추모객 발길 이어져…"가족들에게 돌아가길" 이번에는 진도 팽목항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욱 기자, 인양 작업이 진전되면서 오늘 그곳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셨다고요? 그렇습니다. SBS 2017.03.2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