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딸 유섬나 파리 체류 중…한국행 거부 '버티기' 일관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는 바다 위로 떠올랐지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는 한국행을 거부하며 프랑스에서 도피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 2017.03.23 18:05
英 경찰, 런던테러 연루 7명 체포…테러희생자 3명으로 정정 영국 경찰은 현지시간 어제 발생한 런던 테러와 관련해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은 버밍엄 등 6곳을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3.23 17:23
ZTE, 美 법원서 北·이란제재위반 유죄 인정…1조 3천억 원 벌금 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 ZTE, 중싱통신이 미국 법원에서 미국의 대 북한-이란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11억 9천 200만 달러, 1조 3천400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SBS 2017.03.23 17:21
영국 런던 도심 차량 테러…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세월호 인양 속보와 관련한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영국 런던 도심의 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해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3.23 17:10
런던 테러로 중국인 1명 경상…中 "테러주의 반대" 현지시간 어제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테러로 중국인 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런던 테러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3 16:59
中 외교부, 대북 석유공급 중단 포함 美 제재안에 "반대한다" 미국 의회가 대북 원유공급 중단까지 포함하는 초강력 대북제재 법안을 내놓자 중국 정부가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쌍궤병행'(雙軌竝行·비핵화 프로세스와 북한과의 평화협정 협상)과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또다시 강조했습니다. SBS 2017.03.23 16:58
석유 큰손들 美 셰일오일 뛰어들어…"이젠 배럴당 20불에도 수익" 엑손 모빌과 로열 더치 셸, 셰브런 등 세계적인 석유회사가 미국의 셰일 석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23 16:54
中 축구대표팀, 2020년까지 피파랭킹 70위 목표 오늘 우리나라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르는 중국 축구가 오는 2020년까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70위에 드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에 올린 '2020년 행동계획'을 통해 2020년에 남자 축구는 피파 랭킹 70위권에, 여자축구는 10위권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SBS 2017.03.23 16:54
"아베 기부금 1천만 원 받았다"…日 비리사학이사장 '핵폭탄' 발언 일본에서 국유지 헐값 매입 문제로 현 정권의 발목을 잡고 있는 '논란의 주인공' 사학법인 이사장이 다시 한 번 아베 신조 총리에게 반격을 가했습니다. SBS 2017.03.23 16:52
"美정보기관, 트럼프 인수위 정보수집"…'돌발' 발표에 논란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말기에 미국 정보기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인수위원회 정보를 수집해 전파했다는 하원 정보위원장의 발표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3.2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