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테러 표적된 웨스트민스터 궁은 영국 정치의 심장부" 22일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 웨스트민스터 궁은 영국 역사는 물론 정치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이번 테러는 영국의 심장부를 저격했다는 것이 외신의 관측이다. 연합 2017.03.23 16:47
北, 김정은 증조부 '반일단체' 결성 100돌 대대적 기념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증조부 김형직이 항일단체 '조선국민회'를 결성한 100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김형직의 조선국민회 결성 100돌을 기념하는 중앙보고회가 지난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관영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23 16:42
"우린 두렵지 않다" 'SNS 연대'로 테러에 맞선 런던시민들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차량·흉기 테러 이후, 런던 시민들이 연대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테러에 반대하는 해시태그와 이미지, 메시지를 공유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7.03.23 16:34
[뉴스pick] 호주에서 포착된 '빛나는 파도'…신비로운 광경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의 한 해변에서 푸른 빛을 내는 파도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호주 현지 언론인 9뉴스는 영롱한 푸른 빛으로 물든 밤바다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3.23 16:34
교황 모자 벗긴 美 3세 소녀 '귀여운 장난'에 웃음꽃 미국의 3세 소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자를 벗기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CNN 등에 따르면 미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꼬마 에스텔라 웨스트릭은 이날 대부를 만나고자 부모님과 함께 한 이탈리아 로마 여행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 SBS 2017.03.23 16:32
우크라이나 최대 탄약고 폭발…"반군 유격활동 때문인 듯"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주 대규모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및 재판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연합 2017.03.23 16:30
中 1조 2천억 원 이상 자산가 319명 세계 2위…빈부 격차는 확대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빈부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스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를 인용해, 올해 새롭게 순자산 1조 2천억 원 이상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196명 가운데 중국인 76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3 16:12
'대재앙 임박?' 브라질 황열병 확산에 원숭이 수천 마리 떼죽음 브라질에서 황열병이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희귀 원숭이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연방 동물보호구역에서 30년 넘게 갈색고함원숭이를 연구해 온 이 대학 인류학 교수 카렌 스트리어는 올해 1월 이곳을 방문했다가 지난해 말 발생한 황열병으로 갈색고함원숭이 수천 마리가 죽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7.03.23 16:12
한국 "사드 보복은 WTO규정 위반" 지적에 중국 "규정 잘 지킨다" 발뺌 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처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제기한 세계무역기구, WTO 협정 위배 가능성을 묵살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쑨지원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WTO 회원국으로서 일관되게 WTO 규정과 관련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3 16:04
[뉴스pick] '우리 할머니 첫사랑 찾아주세요!'…SNS를 통해 전한 사연 84살 할머니가 첫사랑을 찾는다는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포항시청 공식 SNS에는 그림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3.23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