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희 후손, 설민석 씨 '사자 명예훼손' 혐의 고소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인 독립운동가 손병희의 후손들이 한국사 강사 설민석 씨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17.03.22 17:40
[속보] 해수부 "세월호 약간 기울어져 균형 맞춰야" 해수부 "세월호 약간 기울어져 균형 맞춰야" 연합 2017.03.22 17:37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1m 올렸다…본 인양 '눈앞'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22 17:36
세월호 시험인양 7시간째…본인양시 '밤샘작업' 한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월호 시험인양이 7시간 가까이 진행되면서 본인양을 추진할 경우 '밤샘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2 17:31
[오!클릭] 한국, 성 평등 10위?…상반된 결과에 누리꾼 '황당'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성 평등 10위?'입니다. 유엔개발계획이 전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성 평등 순위'에서 한국이 믿기 어려운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3.22 17:28
[오!클릭] 세월호, 인양 시도…"미수습자 잊지 말아주세요"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와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햇수로 약 3년, 날짜로는 1,072일 만에 세월호 인양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SBS 2017.03.22 17:27
검찰, 조사내용 분석…"박 전 대통령, 신중하고 꼼꼼" 검찰은 곧바로 조사 내용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SBS 2017.03.22 17:21
"아직 세월호 시험인양 중"…밤 늦게까지 이어질 듯 1,072일 동안의 긴 기다림 끝에 오늘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에 들어가 순조롭다면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의 모습, 지금쯤이면 일부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됐는데,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SBS 2017.03.22 17:20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 '사산'추정…생모 처벌 못할 수도 상가 여자화장실 변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에 대한 부검결과, "사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와, 아기를 유기한 생모는 현행법상 처벌 조항이 없어 죄을 면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SBS 2017.03.22 17:14
경북 봉화서 산불…1시간째 번져 22일 오후 3시 50분께 경북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마을 뒷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번지고 있다. 산림청과 경북소방본부, 봉화군은… 연합 2017.03.2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