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좌익수로 대수비…2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이 1루수가 아닌 좌익수로 활약했지만, 타석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7.03.22 10:33
'스키 여제' 린지 본 "평창올림픽 활강 금메달이 목표" '스키 여제'로 불리는 린지 본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본은 22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평창에서는 활강 금메달을 다시 따내는 것이 목표"라며 "만일 금메달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실망하고 싶지 않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3.22 10:29
[이슈] ‘데뷔 2년차’ 이소영-이다연, 우정과 경쟁사이 냉정한 우승컵 경쟁 속 끈끈한 우정으로 필드를 누비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KLPGA 투어 데뷔 2년차 이소영과 이다연이다. 둘은 97년생 동갑내기로 국가대표 시절 때부터 동거동락하며 우정을 쌓았고, 특히 지난해 KLPGA 투어 루키로 함께 데뷔했다. GOLF 2017.03.22 10:00
다저스 감독 "류현진 많은 것 보여줘…아주 낙관적" 류현진이 세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하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앞으로 그의 선발진 합류가 팀을 더 강하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연합 2017.03.22 09:35
류현진·오승환 '짝꿍들' MLB 포수 랭킹서 3·4위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인 투수 류현진, 오승환과 호흡을 맞추는 '짝꿍 포수'들이 MLB 포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포진했다. 미국 폭스스포츠가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포수 랭킹에 따르면, 다저스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은 전체 3위, 카디널스 안방마님 야디에르 몰리나는 4위에 자리했다. 연합 2017.03.22 09:35
NC 모창민, 시원한 끝내기 홈런 '한 방!' NC 모창민 선수가 터뜨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7.03.22 08:23
사익스 23점 '승리 일등공신'…인삼공사 "1승 남았다!"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이번 주에 끝나죠. 선두 인삼공사가 팀 사상 첫 정규시즌 우승에 단 1승만 남겼습니다. 키가 178cm밖에 안 되는 최단신 외국인 선수 인삼공사 사익스가, 자신보다 22cm나 큰 LG 박인태의 슈팅을 배구의 스파이크처럼 쳐냅니다. SBS 2017.03.22 08:22
올해 더 빨라졌다…KIA 한승혁 '157km 광속구쇼' 화제 이번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최대 화제는 바로 이 선수, KIA의 한승혁 투수입니다. 나올 때마다 엄청난 강속구를 뿌리고 있는데, 어제는 시속 157km를 전광판에 찍었습니다. SBS 2017.03.22 08:19
'성적 악영향 미칠 수도'…올림픽 코앞인데 경기복 교체? 1000분의 1초까지 다투는 빙상 종목에서 경기복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평창올림픽을 10개월 남겨놓고 빙상연맹이 대표팀 경기복 교체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3.22 08:18
류현진,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타점까지 재기를 노리고 있는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구장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져 삼진 2개를 곁들여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SBS 2017.03.22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