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62명 살린 경비원의 마지막 외침 "불이야"…주민들, 감사쪽지로 추모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SBS 2017.03.20 23:5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두문불출'하던 서미경까지 출석…법정서 가족모임 한 롯데家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SBS 2017.03.20 23:46
남양주 가구창고서 화재…건물 5채 불타 오늘 밤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단층 가구창고에서 시작돼 주변 건물에 옮겨붙으며 건물 5채를 태웠습니다. SBS 2017.03.20 23:25
경찰, 유명 강사 설민석·최진기 '댓글 알바' 의혹 수사 착수 '댓글 알바'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사교육 강사 설민석, 최진기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시민단체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이 설 씨와 최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0 22:38
[김성준의 클로징] '국가 지도자가 책임 지는 나라'는 언제쯤? 사람마다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이 다릅니다. 보통사람은 죄 안 짓고 착실히 살면 되지만, 공직자는 헌법이 정한 국민 보호의 책임을 다해야 하고, 국가지도자는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한 희생까지도 요구받습니다. SBS 2017.03.20 21:29
SBS 판타스틱 듀오, 2017 방송대상 한류상 수상 2017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가 한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문화… SBS 2017.03.20 21:22
동물 학대 시 '2년 징역 또는 벌금'…내년부터 시행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 45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일부에서 벌어지는 동물 학대 행위도 근절되지 않고 있어서 지난해 버려진 반려동물 숫자만 9만 마리에 이릅니다. SBS 2017.03.20 21:13
수입 닭고기 80%는 '브라질산'…먹어도 문제없을까 유덕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닭튀김 가지고 나오셨네요. 브라질산인가요? 그렇습니다. 닭강정과 순살 튀김인데요, 동네 가게에서 사서 간식이나 술안주용으로 종종 드실 겁니다. SBS 2017.03.20 21:10
15층 계단 뛰어다니며 "불이야"…주민 살리고 숨진 경비원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60대 경비원이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쓰러져 숨졌습니다. 주민들은 텅 빈 경비실에 감사의 쪽지와 국화꽃을 가져다 놓으며 추모했습니다. SBS 2017.03.20 20:58
온탕 배수구에 발 빠진 초등생 사망…안전 철망 없었다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을 찾은 8살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물을 빼던 탕에서 배수구에 발이 빨려 들어가며 벌어진 일인데, 배수구 안정 철망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던 인재였습니다. SBS 2017.03.20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