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당선되겠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 대선 출정식…뜨거운 포옹으로 시작!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어제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정식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안철수 후보의 아내인 서울대학교 김미경 교수가 “저는 남편을 의과대학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SBS 2017.03.20 18:22
문재인 "특전사 사진, 캠프 TV토론본부가 결정한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논란이 일고 있는 TV토론회의 특전사 복무 사진을 본인이 고르지 않고 캠프 내 TV토론본부가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0 18:18
'대선때 개헌' 물건너가나…국민의당 발빼기에 발의도 불투명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추진하는 '5월 대선 때 동시 개헌투표'의 시나리오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개헌파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열쇠를 쥔 국민의당 내부에서 '불가론'이 확산함에 따라 공동 헌법개정안 발의조차 어려워진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 2017.03.20 18:17
安·孫·朴, 겉으론 "품격있는 토론" 자평…장외선 '신경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은 20일 경선레이스가 시작된 뒤 두 번째로 열린 TV합동 토론회 결과를 놓고 저마다 "품격 있는 토론회였다"고 자평했다. 연합 2017.03.20 18:16
김관용·김진태 "박정희, 위대한 대통령"…구미 생가 방문 경선 2차 관문을 앞둔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이 경상북도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구미 출신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에 참배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 산업화를 이룩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0 17:47
국민의당, 文측 오거돈 '부산대통령' 발언 "지역감정 조장…유감"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 오거돈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어제 '부산 대통령을 만들 것' 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고질적인 지역감정 조장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3.20 17:47
유승민-남경필 '단일화 공방'…한국당, 본경선 4명 압축 바른정당 대선경선에 나선 유승민, 남경필 두 후보는 보수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 또다시 격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놓고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17.03.20 17:36
민주당 '文 표창' 공방 계속…국민의당, 연대론 이견 장미 대선이 오늘로 꼭 50일 남았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선 문재인 후보의 이른바 '전두환 표창' 발언을 놓고 후보들 간의 공방이 거셌고, 국민의당은 연대론을 놓고 후보들 간의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3.20 17:32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입장 밝힌 문재인 “악의적인 공격 모욕적으로 느껴져” 오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당 안팎의 공세와 관련해 "평생을 민주화운동 인권변호사로서 광주와 함께 살아온 저에게 좀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0 17:23
劉 "한국당 보수 껴안아야" 南 "정략적 짝짓기"…보수단일화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보수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전날보다 뜨거운 격론을 벌였습니다. SBS 2017.03.20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