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공간에 가두고 흑인 모델 세우지 마' 파리 패션가 이면 화려함을 자랑하는 파리 패션가가 모델 학대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유명 브랜드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화려한 패션위크 런웨이 이면의 '가학적' 대우와 흑인 모델 차별이 내부 폭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연합 2017.03.02 11:42
싱가포르 언론 "말레이, 리정철 기소 않고 北으로 추방할 듯" 김정남 암살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리정철이 말레이시아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대신 북한으로 추방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유력 매체 채널뉴스아시아는 "검찰총장이 리정철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본국으로 추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레이시아 정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02 11:39
"北대사관 존치가 원죄" 김정남 암살수사 부진에 쓴소리 김정남 암살사건의 배후를 규명하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수사가 답보하자 슬슬 쓴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그간 말레이 정부의 태도가 불상사를 초래했다는 비판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2일 현지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연합 2017.03.02 11:21
[뉴스pick] 베개싸움이 스포츠 경기로?…방패는 이불! 학창시절 추억의 장난인 베개 싸움이 실제 스포츠 경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이토 시의 한 온천 리조트는 매년 2월마다 베개 싸움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02 11:12
中, 양회 때 '파란 하늘' 연출 나섰다…수도권 공장가동 중단 중국이 내일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앞서 수도권 일대의 공장 가동을 중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02 11:05
"北 무장탈영병 6명, 中 창바이현서 3일째 탈주극" 북·중 접경지역에서 무장한 북한군 탈영병 6명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집단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 공안이 추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무장탈영병이 중국 지역으로 탈출한 것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7월 28일 이후 7개월 만이다. 연합 2017.03.02 10:57
"치즈 과다 섭취, 유방암 위험↑" 치즈를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이 커지고 요구르트를 자주 먹으면 반대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즈웰 파크 암연구소(Roswell Park Cancer Institute)의 수전 매칸 박사 연구팀이 2003∼2014년 사이에 유방암 환자 1천941명과 일반 여성 1천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02 10:57
美 중서부에 토네이도 24개 잇따라 발생 최소 3명 사망 미국 내륙지방에 뇌우를 동반한 토네이도 20여개가 잇따라 덮쳐 일리노이 주와 미주리 주 등에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일 시카고 트리뷴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시카고 일원을 포함한 미 중서부 지역에 24개의 토네이도가 산발적으로 발생, 일리노이 주에서 최소 2명, 미주리 주에서 최소 1명이 사망했다. 연합 2017.03.02 10:51
경매장에 등장한 90년 묵은 '곰팡이'…고가에 팔린 까닭 영국 런던의 한 경매장입니다. 작고 하얀 솜처럼 생긴 물건이 경매물건으로 나왔는데, 그런데 이 경매품은 놀랍게도 '곰팡이'라고 합니다. SBS 2017.03.02 10:43
日서 대형 풍선 잇따라 발견…대북전단용 추정 ▲ 하늘에서 터진 대북전단 풍선 어제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주머니가 매달린 대형 풍선 4개가 발견됐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 SBS 2017.03.0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