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 권한대행, 특검연장 불승인 결정…특검 28일 공식종료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황 권한대행이 특검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연합 2017.02.27 09:33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이정미 후임 거론한 대법원, 오비이락일까?" ▷ 박진호/사회자: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을 둘로 나눈다는 자체가 지도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국민을 통합해야 할 지도자가 자기만 살겠다고 하니 통탄할 따름입니다.’ 송낙준 님이 의견 보내셨습니다. SBS 2017.02.27 09:33
특검 "수사 연장 불승인 아쉽지만 수용…마무리 잘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데 대해 박영수 특검팀은 황 권한대행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7.02.27 09:32
"北, 여명거리 조기 완공 위해 주민 세부담 강요" 북한 당국이 평양에 조성하는 여명거리 건설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까지 끝내기 위해 부족한 자금을 주민의 세 부담으로 충당하며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2.27 09:29
北, 탄핵 반대 집회에 '고용 시위대' 맹비난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일인 27일 탄핵반대 집회를 주도하는 박 대통령 지지세력을 '고용 시위대'라고 부르며 비난했습니다. SBS 2017.02.27 09:26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원유철 "이 상황에 대통령 일찍 된들 무슨 의미?" - 8인 체제 문제 제기? 朴 대리인단과 전화 한 통 한 적 없어 - 헌재 판결 무조건 승복 위해 9인 체제 주장 - 박한철에 이정미 후임까지 지명이 탄핵 정상화하는 것 - 탄핵 위헌성 논란 해소 위해선 9인 체제로 정상화해야 - 대통령 탄핵 조금 더 일찍 한들 늦게 한들 무슨 의미 - 야당 추천만으로 된 한시법 '특검 연장' 반대 - 특검 말 그대로 특별법, 시한이 끝나면 검찰에서 하면 돼 - 대리인단이 반발해도, 헌재 결정엔 무조건 승복해야 ▷ 박진호/사회자: 앞서 전해드렸지만 오늘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에 대통령은 나오지 않습니다. SBS 2017.02.27 09:19
[속보] 황 권한대행,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특검 28일 공식종료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황 권한대행이 특검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2.27 09:10
정부, 제네바·워싱턴서 동시 대북압박…김정남 암살 쟁점화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사망 원인을 대량파괴무기인 VX 신경작용제 중독으로 확인하면서 국제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정부가 제네바와 워싱턴에서 전방위 대북 압박에 나선다. 연합 2017.02.27 08:51
박지원 "특검연장 안 되면 '선 총리' 반대한 민주당도 책임져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7일 특검 수사기간 연장 문제와 관련해 "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승인하지 않으면 황 권한대행에 이어 민주당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략적이었다며 변명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2.27 08:47
박주민 "日 출연 10억 엔 일부, 화해·치유재단 운영비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른 일본 출연금 10억엔 일부를 화해·치유재단의 운영비로 쓰이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7.02.2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