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센서로 동작·연기 감지…문자로 알리는 CCTV 문 앞에 설치된 센서에 손을 대자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동작이 감지됐다는 문자입니다.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도 바로 문자를 보내옵니다. SBS 2017.02.24 10:44
中 주석이 선물한 호랑이 키우던 국립동물원 역사 속으로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 조성돼 사랑을 받았던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사육 중인 동물이 노쇠해 종 보존과 번식이라는 설립 취지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진 데다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폐쇄가 결정됐습니다. SBS 2017.02.24 09:30
[모닝 스브스] 오리 묻힌 땅 몇 년 뒤 가보니…끔찍한 고통 고스란히 이번 겨울에도 AI와 구제역이 발생해 많은 축산농가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7년 전에도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전국에 수많은 가축이 매립됐었죠. SBS 2017.02.24 08:55
“이런 나라에서 누가 독도를 지키겠습니까?” 작년 10월 독도와 울릉도를 수비하는 울릉경비대장으로 부임한 조영찬 총경. 부임한 지 열흘 만에 근무 중 사고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진급까지 됐지만 공무원연금공단에선 '순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2.24 08:39
[취재파일플러스] "홍상수 영화에선 왜 항상…" 외국 취재진의 남다른 질문 배우 김민희 씨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수상했죠. 우리나라에선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걸 축하하기도 했지만, 출연작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의 사생활을 담은 영화라는 논란의 시선도 많습니다. SBS 2017.02.24 08:28
[취재파일] 나를 찾는 여행, 나답기 위한 투쟁 '문라이트' 이 영화 이전엔 엑스트라를 제외한 등장인물이 모두 흑인인 미국의 극 영화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부시맨’에도 백인들은 나오니까요. SBS 2017.02.24 08:23
처음 만난 내 모습 몇 개의 점, 꼬불꼬불한 선으로 구성된 특이한 그림이 있습니다. 스위스의 예술가 토비아스 구트만이 그린 초상화입니다. 사람들의 얼굴, 내면에서 들리는 추상적인 소리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그의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들어봤습니다. SBS 2017.02.24 08:22
[날씨] 아침까지 막바지 추위…낮엔 기온 '껑충' 두꺼운 겉옷에 손이 가는 아침입니다. 바깥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울 기온이 영하 5.6도,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가깝게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SBS 2017.02.24 08:15
[날씨] 막바지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일교차 주의 겨울의 끝자락에서 또 한 차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출근길 옷차림 따뜻히 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5.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나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24 06:26
클로징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바깥 바람이 무척 매섭습니다. 하지만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2017.02.2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