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이저' 눈빛…'송곳 질문' 참지 못한 우병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오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으러 법원에 들어서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특유의 '레이저' 눈빛을 쏘아붙였습니다. 연합 2017.02.21 12:08
SK·롯데·세월호 7시간…'D-7' 특검이 손 못 댄 의혹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공식 수사 기간을 이제 1주일 남겨두게 됐다. 지난 60여일 동안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삼성 뇌물 의혹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 등 굵직한 사건 수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시간에 쫓겨 손대지 못한 사건들도 많다. 연합 2017.02.21 12:04
공공화장실 침입 여성 성폭행 미수범에 징역 3년형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공공화장실에 몰래 숨어들어 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장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7.02.21 12:01
'누군가 나를 미행'…아파트서 광란의 난폭운전 30분 아파트 단지에서 급출발과 급제동을 거듭하며 난폭운전을 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승용차를 몰고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급출발과 급제동을 거듭하거나 빠른 속도로 전진과 후진을 10여 차례 되풀이하는 등 30분 동안 난폭운전을 했습니다. SBS 2017.02.21 12:00
서울 또 뚫렸다…한강 쇠기러기 폐사체서 AI 바이러스 검출 서울시는 15일 광진구 뚝섬로 58길 한강 인근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 연합 2017.02.21 11:55
3분 만에 ATM서 2억 3천만 원 턴 범인은 경비업체 직원 경기 용인의 한 대형마트에 설치된 은행 ATM기에서 억대 현금을 훔친 절도 피의자들은 ATM기 경비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경비업체 직원 26살 A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1 11:55
세 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외조모 검거 병원에서 숨진 3살 여아가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26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어머니인 50살 신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21 11:47
[뉴스pick] 대구 여기저기에 '세월호 모욕 낙서' 발견…화난 시민들 연이은 제보 대구 일대에서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를 모욕하는 낙서가 연이어 발견돼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일 대구 지역의 소식들을 전하는 한 페이스북 계정에는 '실시간 덕원고 부근 굴다리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2.21 11:43
"연구학교 철회"…문명고 학생들 지정 후 이틀째 시위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21일 국정교과서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재학생 40여명과 학부모 15명은 오전 9시 30분부터 1층 교장실 앞에서 "이사장과 교장은 각성하라, 연구학교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했다. 연합 2017.02.21 11:39
3분 만에 ATM서 2억 9천만 원 턴 범인은 경비업체 직원 경기 용인의 한 대형마트에 설치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억대의 현금을 훔친 절도 피의자들은 ATM기 경비업체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경비업체 직원 A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1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