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발간·유통정보 통합 본격화…도서정가제 보완 검토 도서 발간부터 유통, 판매까지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출판정보 관리체계가 일원화됩니다. 2014년 도입된 도서정가제는 보완방안이 검토됩니다. SBS 2017.02.16 13:10
[날씨] 초봄처럼 '포근'…밤부터 차차 비 소식 오늘 낮 동안에는 미리 오는 봄을 느끼실 수가 있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2도, 광주 16도, 포항 1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7, 8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SBS 2017.02.16 12:45
[문화현장] 10년 옥살이 후 '무죄 선고'…영화 '재심'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개봉하는 주목할 만한 영화 소식을 묶었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0년의 억울한 옥살이 뒤 재심에서 무죄 선고가 내려진 이른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SBS 2017.02.16 12:37
올해 부처님오신날 표어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5월 3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 SBS 2017.02.16 11:30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서거 72주년 · 다시 읽는 윤동주 1945년 2월 16일. 72년 전 타국 옥중에서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이 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부끄러움을 노래한 청년 시인,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조선이 암흑으로 덮였던 시기 중국 길림성 명동촌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고종사촌 송몽규와 함께 명동 소학교에 입학하면서 문예에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2.16 10:23
[취재파일] "그들이 두려워한 작품을 모았습니다" ● 박근혜 정부가 두려워한 건 무엇일까 1986년생인 기자에게 원래 '금서'나 '검열'이란 단어는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언어는 아니었습니다. SBS 2017.02.16 10:19
[모닝 스브스] 육아휴직 쓰니 "그만둘 사람 취급"…눈치 보는 아빠들 이런 얘기 한지가 참 오래된 것 같은데요, 당당하게 육아 휴직을 쓸 수 있는 아빠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지만, 아직도 정작 회사 눈치를 봐야 하는 아빠들이 많습니다. SBS 2017.02.16 08:36
[취재파일플러스] 靑 이수영 행정관 "재단 설립과정 이상했다" 이번 13일 있었던 최순실 씨 재판엔 처음으로 청와대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바로 이수영 전 행정관인데, 지난 2015년 10월 미르재단을 세우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상목 당시 경제금융 비서관과 함께 실무진으로 참석했던 인물입니다. SBS 2017.02.16 08:33
[취재파일플러스] 상추의 발암 억제 효과?…얼마나 먹어야 할까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상추쌈과 같이 먹으면 고기를 구웠을 때 나오는 발암 물질을 억제할 수 있다. 식약처가 이런 내용을 발표해서 화제가 됐죠. 그런데 과연 상추를 얼마나 먹어야 이런 효과를 볼 수가 있을까요? 남주현 기자의 취재파일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SBS 2017.02.16 08:33
[날씨] 초봄같이 '포근'…밤부터 전국 곳곳에 비 오늘 낮 동안 바깥을 거닐다 보면, 봄이 왔나 싶으실 겁니다.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3월 중순만큼이나 포근하겠고요, 남부 곳곳은 15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SBS 2017.02.1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