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달러 받고 떠나든지 추방당하든지" 호주, 난민 귀국 압박 "2만 달러를 받고 자발적으로 떠나지 않으면 강제로 추방하겠다." 호주 정부가 역외 수용시설의 망명 신청자들을 향해 최근 엄포를 놓으며 스스로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 2017.02.15 11:39
가장 위태로운 '곁가지' 김한솔, 어떤 선택할까 말레이시아에서 백주에 피살된 김정남 이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잠재적 위협으로 여길 만한 '백두혈통' 일원은 누구일까. 김정남의 아들로, 프랑스 유학 후 현재 행방이 묘연한 김한솔이 첫손에 꼽힌다. 연합 2017.02.15 11:37
日 정부도 '김정남 피살' 정보수집…전문가 "北 영향 제한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피살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도 관심을 두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 등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SBS 2017.02.15 11:35
"28년간 늘 새로운 당신"…오바마 부부, 밸런타인데이 애정 과시 28년을 함께 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오바마 전 대통령이 먼저 자신의 트위터 에 "해피 밸런타인, 미셸. SBS 2017.02.15 11:35
中, '김정남 피살' 일부 보도 삭제·차단…"보도통제 중" 중국 언론에 보도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과 관련해 민감한 내용을 다룬 보도가 삭제되거나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2.15 11:16
中, '김정남 피살' 일부 보도 삭제·차단…"보도통제 중" 중국 언론에 보도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 관련해 민감한 내용을 다룬 보도가 삭제되거나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2.15 11:12
GM, 유럽서 90년 만에 발 빼나…푸조에 오펠 매각 추진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1990년대부터 막대한 손실을 낸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GM은 유럽에서 거의 90년 만에 철수를 추진 중입니다. SBS 2017.02.15 11:09
中 김정남 피살에 北 접경지대 병력 1천 명 증파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피살되자 중국군이 북중 접경지역에 병력을 증파했다고 홍콩 동망이 … SBS 2017.02.15 11:08
[월드리포트] 대북 제재 '느긋한' 중국…"미국부터 패를 보여라"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졌을 즈음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플로리다의 한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SBS 2017.02.15 11:02
北 김정남 독살 장소로 왜 쿠알라룸푸르 공항 선택했을까 '비운의 백두혈통'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공항에서 입출국으로 바쁜 시간대인 13일 오전 9시께 독극물 스프레이라는 엽기적인 공격을 받아 살해됐습니다. SBS 2017.02.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