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도까지 치솟은 호주 폭염에 박쥐 수천 마리 떼죽음 지난 주말 47도까지 치솟는 호주 남동부 지역의 폭염으로 박쥐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치먼드 밸리 지역의 박쥐 집단 서식지가 있는 커시노에서는 박쥐 2천 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4 09:35
"출생 전후 니코틴 노출, 청각에 악영향" 출생 전후 니코틴 노출이 청각기능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흡연 노출의 해독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청각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연합 2017.02.14 09:25
캘리포니아주 당국, 오로빌 댐 배수로 위험 경고 무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대한 위험 경고가 이미 12년 전에 제기됐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주 당국은 집중 호우로 방수로가 파괴되면서 범람 우려로 인해 이틀전 댐 하류 지역 주민 19만 명을 긴급 소개시켰습니다. SBS 2017.02.14 09:13
"마크롱, 프랑스 대선 결선서 르펜에 압승"…최신 여론조사 무소속으로 프랑스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이 최신 여론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Ifop와 피뒤시알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 예정된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가 26.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고, 마크롱이 19.5%로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예측됐다. 연합 2017.02.14 09:09
47도까지 치솟은 호주 폭염에 박쥐 수천 마리 떼죽음 지난 주말 47도까지 치솟는 호주 남동부 지역의 폭염으로 박쥐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치먼드 밸리 지역의 박쥐 집단 서식지가 있는 커시노에서는 박쥐 2천 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4 09:03
NYT, '멜라니아는 창녀' 발언한 기자 때문에 곤욕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가 한 파티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로 부른 소속 기자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SBS 2017.02.14 09:00
美 법원, 다코타 송유관 건설 중단 가처분 신청 기각 미국 법원이 다코타 송유관 건설을 중단해달라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가처분 신청을 13일 기각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이날 한 시간에 걸친 심리 후 "원유가 송유관을 지나가지 않는 이상 샤이엔 강 수족과 스탠딩 록 수족에게 즉각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두 부족의 송유관 건설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연합 2017.02.14 08:52
"나체는 정상이다"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누드사진으로 복귀 누드 사진을 퇴출했던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정체성 회복'을 선언하며 다시 지면에 누드 사진을 싣기로 했다. 플레이보이는 13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3∼4월 호부터 지면에 여성 누드 사진을 게재한다는 방침을 '나체는 정상' 해시태그와 함께 발표했다. 연합 2017.02.14 08:51
트럼프의 역설…멕시코서 트럼프로 "분노유발" 프로레슬러 인기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한 미국인 레슬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에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작년 4월부터 멕시코 프로레슬링 무대에 서고 있는 샘 폴린스키. 연합 2017.02.14 08:47
십이지장충도 만성소화장애 치료에 유용?…뉴질랜드서 실험 착수 뉴질랜드 연구진이 십이지장충을 이용한 만성소화장애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실험에 나선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4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연구팀은 현재 십이지장충의 효용성 실험을 위해 셀리악병으로 불리는 만성소화장애를 가진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연합 2017.02.1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