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걱으로 9살 딸 뺨 때리고 남매 내쫓은 계모 밥주걱으로 9살 딸의 뺨을 때리고, 초등학생인 남매를 집 밖으로 내쫓은 40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7살 A 씨와 A 씨의 남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2.07 12:22
"관리회사 간부가 메타폴리스 소방시설 스위치 껐다"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화재와 관련, 스프링클러와 경보기 등 소방시설을 끈 당사자가 메타폴리스 시설 관리회사의 간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02.07 12:20
"경찰에 왜 말했니?"…'후배 보폭 폭행' 10대 소년 구속기소 후배로부터 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10대 소년이 수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다른 후배를 보폭 폭행해 구속기소 됐습니다. SBS 2017.02.07 12:09
포켓몬 잡으려다 개인정보 유출될 수도…사이버범죄 주의보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선풍적 인기를 끌자 개인정보 유출, 악성코드 유포 등 사이버범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포켓몬 고 한국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게임 정보 공유,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조작 등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보조 앱'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7.02.07 12:08
뒤집힌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소비자 소송에 어떤 영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 원인이 배터리 결함 때문이라고 정부가 결론을 내림에 따라 처음 발화사고를 일으킨 교환제품의 주인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연합 2017.02.07 12:07
"전 세계 이메일의 65%는 스팸…2010년 후 최대" 지난해 전 세계 이메일의 65%는 스팸 메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팸 메일 10개 중 1개는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악성 메일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 2017.02.07 11:51
정현식 "말 타는 자세 힌트 보고 검색해 최순실 이름 알아"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이 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수개월간 최순실씨의 이름을 모르다가 기마 자세 힌트를 보고 검색해 그의 이름을 알게 됐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연합 2017.02.07 11:48
합격취소 위기 대구 예비교사 157명…교육청 "내년 3월 발령"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3년 이내 발령이 나지 않아 합격이 취소될 위기에 놓인 대구 예비교사가 15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임용시험에 합격한 뒤 발령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예비교사는 군 복무자 8명을 빼고 283명이다. 연합 2017.02.07 11:32
쫓기듯 시집가서 연락 두절…50년 만에 만난 구순 어머니 50여 년 전 쫓기듯 시집간 후 어머니, 형제들과 연락이 끊겼던 70대 할머니가 구순의 어머니와 동생 등 가족과 상봉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02.07 11:30
한국지엠 채용장사…임원-노조 핵심간부 '공생 비리' 검찰이 8개월간 대대적으로 수사한 한국지엠의 정규직 채용비리는 회사 임원과 노조 핵심간부 간 공생 관계를 토대로 발생한 사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전 부사장 58살 A 씨 등 한국지엠 전·현직 임원과 간부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7.02.0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