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차범근 축구상 후배들 격려 "여러분이 미래"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차범근 축구상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30년 가까이 지속되어 온 차범근 축구상은 2018년 제정 30주년을 앞두고 시상식은 물론 장학금 등 행사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의욕적인 행보에 나섰다. Sports 2017.02.03 13:10
안병훈, 5언더파 공동 4위…2만 갤러리 몰린 '파티 홀' 미국 PGA 투어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47위 안병훈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로 기세를 올린 뒤, 파5 3번 홀 이글까지 더해 5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7.02.03 13:00
포브스, "지난해 가장 돈 많이 번 선수는 호날두…1천9억 원 수입"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 운동선수 중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우리 시간으로 3일 호날두가 연봉과 보너스, 후원 등으로 8천800만 달러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3 10:39
PGA 피닉스오픈 1R, 안병훈 공동 4위·강성훈 공동 9위 미국 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안병훈과 강성훈이 첫날 상위권으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2.03 10:34
포브스, "지난해 가장 돈 많이 번 선수는 호날두…1천9억 원 수입"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 운동선수 가운데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호날두가 연봉과 보너스, 후원 등으로 8천8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 9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3 10:34
매직 존슨, LA 레이커스 고문으로 복귀 "팀 재건 돕겠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 매직 존슨이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에 고문으로 복귀한다. LA 레이커스는 3일 "레이커스의 레전드 매직 존슨이 팀에 합류한다"라며 "존슨의 역할은 지니 부스 대표를 돕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2017.02.03 09:20
IOC, 도핑양성 메달리스트 메달 돌려받기 '쉽지 않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최근 도핑 양성 반응으로 메달이 박탈된 선수들로부터 메달을 돌려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통신은 3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도핑 양성 반응 때문에 메달 박탈이 확정된 러시아 선수들 가운데 현재까지 메달을 반납한 선수는 한 명도 없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2.03 09:06
인천 이기형 감독 "올 시즌은 초반부터 이기는 경기할 것"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정식 사령탑으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이기형 감독이 초반부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태국 부리람에서 전지훈련 중인 인천은 3일 이 감독이 "올 시즌은 초반부터 부진하지 않을 것"면서 "재미있고, 감동을 주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2.03 08:50
MLB 미네소타, 비욘세에게 유니폼 선물 "쌍둥이니까" 팝스타 비욘세는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전 세계에서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도 축하에 동참했다. 연합 2017.02.03 08:41
손흥민, 미들즈브러전서 '9월 멀티골' 기억 되살린다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와 주말 경기에서 기성용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 타이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5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미들즈브러와 홈경기를 치른다. 연합 2017.02.03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