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 성분 논란' 피앤지 기저귀, 대형마트서 퇴출 화학물질 검출 논란에 휘말린 피앤지 기저귀 일부 품목에 대해 대형 마트들이 판매 중단에 나섰습니다. 오늘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들은 살충제 성분인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을 매장에서 회수했습니다. SBS 2017.02.03 12:52
특검, '삼성 뇌물죄 수사'…공정위·금융위 압수수색 또한 특검은 삼성 뇌물죄 수사 보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데, 특검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혜민 기자. SBS 2017.02.03 12:47
"손가락 조금씩 움직인다"…국내 첫 팔 이식 수술 무사히 마쳐 "팔을 이식받은 환자 혈액순환이 잘된다. 조직이 살았다. 엄지, 둘째, 셋째 손가락도 조금씩 움직인다." 3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결과 보고회'에서 집도의 우상현 W 병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2.03 12:24
군용차량·화물차·버스 충돌…12명 부상 오늘 아침 9시 20분쯤 세종시 전의면 한 삼거리에서 군용트럭과 8톤 화물차,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 SBS 2017.02.03 12:12
'초중고 교사는 우울'…"고3 담임 60% 우울증세" 현직 교사의 40%가 우울증을 겪고 있고, 고3 담임의 경우 그 비율이 60%까지 올라간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함께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17.02.03 12:02
"좋은 차 타고 다녀 싫었다" 차량에 벽돌 던진 조현병 환자 징역형 주행 중인 차량에 벽돌을 던져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조현병 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3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했다. 연합 2017.02.03 11:45
영장 기간 7일+α·'모든' 혐의 내걸어…특검, 靑 압수수색 승부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해 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사실상 모든 역량을 동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특검팀은 2일 법원으로부터 통상보다 긴 유효기간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SBS 2017.02.03 11:40
배우 이진욱 '성폭행 무고' 재판에 증인으로 선다 배우 이진욱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으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박사랑 판사는 오늘씨의 첫 공판에서 검찰이 요청한 증인 이씨를 채택했습니다. SBS 2017.02.03 11:38
'살충성분 검출 논란' 피앤지 기저귀, 대형마트서 퇴출 대형마트들이 화학물질 검출 논란에 휘말린 피앤지 기저귀 일부 품목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오늘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살충제 성분인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을 매장에서 회수했습니다. SBS 2017.02.03 11:35
남편 출근하자 "택배요"…50대 주부 잔혹 살해 고교생 징역 18년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18살 최모군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군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며 "상실감과 고통이 큰 유족들과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