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여자골퍼 전인지·박성현 후원 LG전자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와 박성현을 공식 후원합니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두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2 10:14
[자막뉴스] 프로농구 출범 20년, 영원한 명승부 명장면 프로농구가 오늘로 정확히 출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잊을 수 없는 명승부와 명장면들을 최희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사 내용 > 1997년 2월 1일, 한국 프로농구는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SBS 2017.02.02 10:04
kt 심우준 "3루? 유격? 어디든 경쟁으로 자리 잡겠다" kt wiz의 2017년 중요 현안 중 하나는 '3루'다.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앤디 마르테가 허리 부상으로 작년 시즌 중 kt와 작별했을 때부터 kt의 3루는 거의 무주공산 상태다. 연합 2017.02.02 09:42
맨유, 헐시티와 0대 0…'3경기 연속 무승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하위를 달리던 헐시티를 상대로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를 앞세워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SBS 2017.02.02 09:28
매킬로이 "우즈, 예전 모습으로 복귀 멀지 않다"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최근 복귀전을 치른 타이거 우즈가 조만간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2일 매킬로이가 우즈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2.02 09:24
'사회참여도 베스트' 르브론 제임스, 재키 로빈슨상 수상 미국 프로농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가 사회참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2일 제임스가 미국대학스포츠협회의 '재키 로빈슨 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2.02 09:11
'이종현-최준용 맞대결'에 조성민 LG 데뷔전…뜨거운 농구 코트 3일 열리는 프로농구 두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농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슈퍼 루키'의 맞대결과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의 창원 LG 데뷔전이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연합 2017.02.02 09:09
이만수 전 감독, 아마야구 지원 위해 1억 원 쾌척 전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야구계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헐크파운데이션은 2일 이만수 전 감독이 피칭머신제작업체 팡팡의 홍보 모델료로 받은 1억원 전액을 국내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02 08:58
36세 크라우치, 역대 최고령 EPL 100호 골…'흥겨운 로봇 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의 '백전노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역대 최고령으로 리그 통산 100호골 달성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SBS 2017.02.02 08:49
'첼시에서 10시즌' 수비수 이바노비치, 제니트 이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10시즌을 보낸 베테랑 수비수 이바노비치가 러시아 무대로 옮깁니다. 러시아의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니트와 첼시가 유럽의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인 이바노비치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이바노비치의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2.02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