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장 4년 뒤 1조4천억 원 규모로 커진다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해마다 15.4%씩 증가해 2021년에는 1조3천926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다봤다. 식약처는 2일 과학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의 기술 개발 현황을 담은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합 2017.02.02 09:17
광주시청 50대 공무원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중태 광주시청에 근무하는 50대 공무원이 출근 직후 사무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던 주모씨가 출근 뒤 시청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 2017.02.02 09:06
경주서 불탄 승용차에 50대 숨진 채 발견 경북 경주에서 불이 난 자동차 안에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경주시 감포읍 나정해수욕장 주차장에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 안에서 A씨가 숨져 있었다. 연합 2017.02.02 08:54
"술 좀 그만 마셔"…아내 때려 숨지게 한 남편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음주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6살 노모씨를 검거했습니다. 노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창원시 성산구 자택에서 아내 53살 홍모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주먹과 플라스틱 막대기로 홍 씨의 전신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2.02 08:46
목포 해상서 대형 선박끼리 충돌…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6시 23분께 전남 목포시 목포구등대 서쪽 1천300m 해상에서 161t급 예인선 H호와 1천494t급 상선 S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예인선 H호가 침몰했으며 선원들은 상선에 의해 바로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7.02.02 08:36
노부모의 접촉 1순위는 '장녀'…부양은 '아들·딸 아무나' 장·노년층이 가장 많이 만나고 전화하는 대상은 '장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에는 '장남'과의 교류가 가장 잦았습니다. SBS 2017.02.02 08:05
성형수술 받고 의료과실 주장해 돈 뜯어낸 중국인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형외과에서 정상적인 수술을 받고도 의료과실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려 돈을 뜯어낸 혐의로 중국인 30살 L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2.02 08:04
특검, 최순실 오전 10시 강제 소환…이틀째 조사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이틀째 강제 소환됩니다. 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씨를 오전 10시 사무실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2 08:03
경미한 공익신고에 "억울하다"…경고장으로 대체 길에서 교통법규 어긴 걸 차에 달린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신고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질서를 잡는 데는 필요하다.", "아니다. SBS 2017.02.02 07:59
"10년 뒤 유망직업은 로봇엔지니어·드론 조종사" 지금 고등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쯤이면 미래형 자동차나 드론, 로봇 등 신성장 산업에서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BS 2017.02.02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