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밤부터 눈 소식…귀성길 불편 예상 이번 설 연휴, 일찍 고향으로 향하신다면 눈길 때문에 불편할 수가 있겠습니다. 눈은 내일 늦은 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부터 시작돼 금요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SBS 2017.01.25 21:06
[오!클릭] 아카데미 14개 후보…'라라랜드'의 저력 할리우드 스타들의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 달쯤 남았는데요, 13개 부문에서 무려 14개 후보로 오른 영화가 화제입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저도 봤는데요, '라라랜드의 마법'입니다. SBS 2017.01.25 17:34
설 연휴 첫날 새벽, 경기동부·강원 최고 10cm 폭설 설 연휴 첫 날인 모레 새벽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최고 10cm가량의 큰 눈이 예상돼 귀성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에는 중부지방에, 모레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청 이남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SBS 2017.01.25 17:18
[골룸] 뽀얀거탑 88 : 비타민D, 먹지 마세요…햇볕에 양보하세요! 최근 비타민D 보충제의 인기가 높습니다. 광고를 보고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광고에 나온 효과가 모두 사실일까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SBS 2017.01.25 16:56
미 동부 마비시킨 악성 파일, 국내서도 발견 지난해 10월 미국 동부 지역에서 인터넷 마비 사태를 일으킨 미라이 악성 파일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25일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당시 디도스 공격의 주범으로 지목된 미라이 악성 파일이 최근 국내 특정 웹 서버에서 다수 발견됐다. 연합 2017.01.25 14:15
[날씨] 찬 기운, 낮부터 누그러져…대기는 '건조' 찬 기운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찬바람도 어제보다 무뎌진 느낌인데요, 아직까지 서울의 낮 기온 영하권에 머물고 있지만, 오후에는 영상 1도까지 올라 엿새 만에 영상을 회복하겠고요, 내일부터 설 연휴까지도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SBS 2017.01.25 12:52
안중근 의사의 역사 현장 재현…창작 뮤지컬 '영웅'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볼만한 공연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뮤지컬 '영웅'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다음 달 26일까지] 2009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사랑받은 창작 뮤지컬 '영웅'입니다. SBS 2017.01.25 12:35
한국 영화 맞대결…'풍자 vs 액션' 올해 첫 흥행대작은? 설은 추석과 함께 극장가에도 대목입니다. 그만큼 대작 영화들이 많이 내걸리는데, 서로 다른 개성의 한국영화가 맞대결을 펼쳐 흥행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1.25 12:34
전 세계 한류 팬 6천만 명…대한민국 인구 뛰어넘었다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전 세계 한류 팬이 6천만 명으로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브랜드를 단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K뷰티'가 차세대 한류 주자로 부상했고,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을 받아 문학에서도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연합 2017.01.25 11:42
포털뉴스 영향력, 연합뉴스·조선일보·SBS '최고' 포털에서의 뉴스 영향력이 통신사 가운데는 연합뉴스, 방송은 SBS, 종합일간지는 조선일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5월 한달간 네이버 PC의 '이 시각 주요뉴스', 네이버 모바일의 '메인뉴스', 다음의 '기사배열 이력'에 있는 기사 2만1천515건을 분석한 결과, 연합뉴스 기사가 전체의 약 29%인 6천249건으로 영향력이 가장 컸다. 연합 2017.01.2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