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어디 있나요" 찾아 헤매는 가족들…빈소도 없이 통곡 들으신 대로 이번 화재로 23명이 희생됐는데, 그 가운데 21명은 여전히 그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생자 가족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빈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