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께 이제 며칠 후면 8년간 머물러온 백악관을 떠나 시민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겠군요! 지난 주 당신의 고별연설을 보니 흰 머리가 한결 많아 보였습니다. SBS 2017.01.17 10:42
[뉴스pick] 온도·높이를 마음대로…'스마트 하이힐' 나왔다 구두 높이와 온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똑똑한 하이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IT 전문 매체 더 버지가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스마트 하이힐'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1.17 10:40
지난해 필리핀서 피랍 50대 한국인 살해돼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한국인 50대 남자가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0월 납치됐던 지모 씨가 피랍 당일 목 졸려 살해됐다는 내용을 필리핀 경찰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17 10:28
美 내과학회, 60세 이상 고혈압 진단기준 완화 미국 내과학회와 가정의학회는 60세 이상 노인의 고혈압 진단기준을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에서 150mmHg 이상으로 완화하도록 권고했습니다. SBS 2017.01.17 10:27
"우리가 포르노 가장 많이 본다고?"…필리핀, 성인사이트 차단 필리핀 정부가 최근 해외 인기 성인사이트 접속을 전격 차단했다. 필리핀 사람이 포르노를 가장 많이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다.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가 아동 성애물 단속을 내세워 지난 14일부터 자국에서 대표적인 해외 성인사이트들에 접속하는 것을 막았다고 CNN방송이 17일 전했다. 연합 2017.01.17 10:22
스모그 대란에 베이징 '극약 처방' 환경 경찰 만든다 스모그 대란에 시달리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 환경 오염 문제를 전담하는 경찰이 생깁니다. 이는 베이징시가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입하고도 스모그를 잡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커지자 극약 처방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SBS 2017.01.17 10:21
[비디오머그] 日 호주서 '나 몰라라 고래잡이'…국제적 비난 이곳은 호주입니다. 푸른 바다 위를 항해하는 커다란 배 한 척. 그런데 배 위를 자세히 보니 거대한 물체를 파란 방수포로 가려놓았습니다. 저게 대체 뭘까요? 직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커다란 밍크고래 한 마리가 갑판 위에 죽은 채로 놓여 있습니다. SBS 2017.01.17 10:15
[비디오머그] 멕시코 칸쿤 근처 해변 클럽서 총격전…5명 사망 세계적인 휴양지죠. 멕시코 칸쿤 근처에서 열린 한 음악축제 도중에 총격전이 벌어져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칸쿤 근처 해변,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입니다. SBS 2017.01.17 10:11
"유럽분열 외치는 최초의 美 대통령" EU, 트럼프에 공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유럽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 독일 등 유럽을 지탱하는 주축을 흔드는 말을 쏟아내자 유럽 내에서 경계감을 넘어 불안과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1.17 10:09
한국 '여권 파워' 공동6위…아시아 1위 싱가포르에 내줘 한국이 이른바 '여권 파워'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싱가포르에 내줬습니다.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자문사인 아톤 캐피털은 최근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2017년 여권 자유 지수'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1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