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목욕탕서 불법 촬영한 싱가포르 외교관…약식 기소로 벌금형 14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남성인 A 씨는 전날 도쿄지검에 의해 약식 기소돼 같은 날 법원에서 이 같은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그는 주일 싱가포르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월 27일 도쿄 한 공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중학교 1학년 소년 알몸을 촬영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