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반기문 정체 모르겠다…보수인지 진보인지 밝혀야" 바른정당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유승민 의원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대선에 출마하시겠다면 보수인지, 진보인지 비전과 정책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2 09:25
황 권한대행 "민생치안 안정 위해 집중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앞으로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하고 치안대책 결과를 국민이 피부로 느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진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7.01.12 09:21
[취재파일] 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침범 논란, 사실은? 지난 9일 중국 군용기 10여 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댓글을 보면 중국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처럼 인식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17.01.12 09:18
美 "김여정 1989년 9월생"…제재명단에 생년월일 밝혀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인권침해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김여정을 1989년생으로 명시했다. 연합 2017.01.12 09:16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안희정 "반기문 출마는 UN정신 위반, 상식 지켜라" - 사드배치 박대통령 '덜컥수' 때문에 생긴 일 - 중국 통상압력 거세도 당장 철회는 옳지 않아 – 사드 철회? 국내 정치상황에 따라 합의 뒤집는 나라로 인식돼선 안 돼 - 사드로 갈등하는 한중 해법은 '북핵' 문제 해결 - 반기문, 명백한 UN 협약 위반? 대선 출마 자격 없다 - 반기문, 상식을 좀 지키자 - 반기문 외교력이 장점? 국제외교 안면 갖고 하는 일 아냐 - 정치적 뿌리 불분명한 반기문, 내치 통한 안보외교 펼칠 수 없어 - 반문연대? 국민이 볼 때 대의명분 분명해야 - 이기기 위한 이합집산 단결은 좋은 정치 아냐 - 22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 예정 - 경선 포기? 완주해서 후보가 되겠다 - 대기업 사내유보금 투자 저하? 압박 아닌 전략으로 이끌어내야 - 경제는 성장, 사회통합을 위한 분배정책은 별도 논의돼야 - 위안부합의, 할머니들이 용서 안 하면 협상은 무효인 것 - 일본군의 인격살인행위를 정부가 협상? 그 자체가 모독 - 사드 이미 협상된 사안, 정권 바뀐다고 뒤집긴 어려워 ▷ 박진호/사회자: 시사전망대에선 여야 대선주자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엔 요즘에 은근히 인기가 높아지는 분이죠,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SBS 2017.01.12 09:14
정부 "美의 北 인권 신규 제재 대상 발표 환영" 정부는 미국 정부가 11일 대북제재법에 따라 북한 인권문제 관련 2차 제재 대상 명단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7.01.12 09:06
"北서 기독교 적발시 3대가 수용소…최악의 박해국" 국제기독교 선교단체가 북한을 16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목했다고 미국의소리 보도했습니다. 선교단체 '오픈도어즈'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 순위'에서 세계 50개국 중 북한을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한 국가로 꼽았다고 VOA는 전했습니다. SBS 2017.01.12 08:44
최순실, 검찰에서 "평소 박 대통령 철학 알아 의견 제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에서 "평소 박근혜 대통령의 철학을 알기 때문에 의견을 제시했다"며 연설문 등을 수정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01.12 08:33
北 김정은, 김치 공장 시찰…"김치를 세계 으뜸 식품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최근 개조 공사를 마친 평양시 외곽 류경김치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김치공장의 본보기로 바뀐 류경김치공장을 현지지도했다"며, 불과 반년 사이에 지난해의 모습과 완전히 달라진 공장 모습에 김정은이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12 08:32
美, 김정은 이어 동생 김여정도 인권제재 추가 미국 정부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을 인권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김여정과 함께 김원홍… SBS 2017.01.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