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수첩, 박 대통령 탄핵 운명 가를 '스모킹 건' 되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빼곡히 적은 업무용 수첩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돼 탄핵 위기에 놓인 박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스모킹 건'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05 09:20
'후사경 안 접힌 차량만'…차량털이 30대 검거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 주차된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저녁 7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의류판매장 인근에 있던 벤츠 차량에서 현금 3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일까지 전주시내 일원에서 10차례에 걸쳐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05 09:16
출소 4개월 만에 외국인 성폭행하려 한 20대 '징역 4년'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5일 클럽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신상정보 5년간 공개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간 부착도 명령했다. 연합 2017.01.05 09:14
식약처, 산모·노인·장애인 이용 급식시설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 노인, 장애인, 아동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위생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에 있는 산후조리원 617개소, 노인요양시설 2천93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26개소, 아동복지시설 281개소 등 총 4천457개 시설이다. 연합 2017.01.05 09:07
허위광고 일삼는 건강식품·의료기기 '떴다방' 52곳 적발 허위·과대광고를 일삼는 건강식품 판매업소와 의료기기 체험방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식품 판매소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793곳을 합동 단속해 이 가운데 5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5 09:06
'예비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예비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의 용의 차량 운전자 2명 중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용의 차량인 싼타페 운전자 A 저녁 7시 반쯤 창원시 진해구 마진터널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05 09:00
국방부 "군부대 PC방 8일부터 무료" 장병들은 8일부터 군부대에 설치된 사이버지식정보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5일 "사이버지식정보방 민간투자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8일부터 사용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1.05 08:58
경기도 사흘째 AI 확진·의심신고 '0건'…진정 국면 들불처럼 번지던 경기도 내 AI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5일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도내에서 2건의 의심 신고 와 2건의 감염 확진이 있은 후 2일부터 4일까지 3일째 추가 감염 확진 및 의심 신고가 없다. 연합 2017.01.05 08:56
이재만·안봉근 출석요구 미수령…오늘 헌재 불출석 유력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증인인 청와대 이재만 전 비서관과 안봉근 전 비서관이 끝내 심판정에 불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증인신문이 예정된 오늘 오전까지 이들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5 08:49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흉기로 아내 살해 대구 중부경찰서는 5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9분께 중구 자기 사무실에서 아내 B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B씨 왼쪽 옆구리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1.0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