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강원랜드에 네이밍 스폰서 제안 강원 관계자는 "강원랜드에 네이밍 스폰서 제안을 했다. 강원랜드가 그동안 팀의 꾸준히 스폰서를 맡아왔고, 내년부터 팀이 1부리그로 승격하는 만큼 새로운 관계정립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11:09
프로축구 국내 선수 연봉 1위는 '14억 원' 김신욱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부리그 구단 소속 선수들의 연봉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기본급과 수당을 합친 연봉 총액이 가장 많은 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뒤 전북으로 이적한 김신욱으로 14억 6,846만 원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22 09:53
프로축구 전북, 올림픽 대표 출신 김민재 영입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연세대 출신 중앙수비수 김민재 등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올림픽 대표 출신인 김민재는 고교 왕중왕전 수비상, 대학 춘계 연맹전 수비상을 받으며 고교와 대학 시절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SBS 2016.12.22 09:27
실업축구 창원시청 새 사령탑에 박항서 감독 창원시 체육회는 "지난 9일 감독 공모를 시작해 16일 서류전형과 19일 면접전형을 마치고 21일 박항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22 09:18
오승환, 팬그래프닷컴 선정 MLB 구원투수 16위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오승환을 메이저리그 구원 투수 전체 16위로 평가했습니다. 팬그래프닷컴은 구원 투수 순위를 1위부터 52위까지 정해 공개했는데 올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오승환은 1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6.12.22 09:05
MLB 컵스 우에하라, WBC 불참 선언…"구단서 만류" 우에하라는 일본 아사히TV의 프로그램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시카고 컵스 구단에 출전 의지는 전달했지만 구단에서 가급적이면 출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만류했다"고 밝히며 WBC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6.12.22 09:03
프로축구 강원 FC, 2017 시즌 유니폼·구단 엠블럼 공개 강원은 22일 "내년 홈 유니폼은 구단의 고유 색깔인 오렌지색을 유지하면서 동해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더했다"며 "오렌지색과 파란색의 그러데이션은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2 08:51
영국 유소년축구 성적학대 피해자만 429명…'4살 꼬마까지' 영국 프로축구에서 유소년시절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선수의 증언이 공개돼 경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피해자만 42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12.22 08:44
'MSN 없어도'…바르셀로나, 에르쿨레스 7-0 완파 FC바르셀로나가 주 공격수들을 투입하지 않고도 대승을 거두며 코파 델레이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 홈구장에서 열린 2017 코파 델레이 32강 2차전 홈경기에서 아르다 투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부리그 팀 에르쿨레스를 7-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6.12.22 08:43
100㎞ 스키 완주한 '슈퍼우먼' 이성희 씨 완주해서 개운합니다." 21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100㎞ 스키 도전에 나선 이성희(47·여·은행원) 씨가 은빛 설원을 누비며 도전에 성공한 뒤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연합 2016.12.2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