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축구대표팀 안데르센 감독 "다른 나라 뿌리치고 북한 선택" 북한 축구대표팀의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다른 나라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북한 대표팀과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데르센 감독은 어제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서아시아에서 감독직 제의를 받았지만, 발전 가능성이 큰 북한 대표팀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19 09:10
[EPL] 또 흔들리는 아스널, 이번 시즌에도 4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스날이 중요한 순간 여지 없이 흔들렸다. 승점 싸움이 가장 치열해 지는 12월 마지막주 박싱데이를 앞두고 순위 경쟁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Sports 2016.12.19 09:07
[EPL] 손흥민, 2경기 연속 선발 제외…'위기와 경쟁의 기로'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 사이 팀은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의 기량이나 컨디션 자체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도 아니어서 반갑지 만은 않은 징조다. Sports 2016.12.19 09:06
'수아레스·메시 골' 바르사, 에스파뇰에 4대1 완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을 완파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2골 1도움과 리오넬 메시의 1골 활약을 앞세워 에스파뇰에 4대1로 이겼습니다. SBS 2016.12.19 08:15
박태환 "수영도, 인생도 롤러코스터…배운 게 많은 한 해" 긴 비행으로 피곤할법한 박태환이지만 입국장을 나서는 그의 표정은 홀가분해 보였다. 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4관왕, 이달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연합 2016.12.19 08:11
국제무대 정상 복귀한 박태환, 金 7개 안고 귀국 시련을 극복하고 국제무대 정상에 복귀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이달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16.12.19 06:51